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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seraya님.....워데갔나여?
  • sariya (sa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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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4. 2007-12-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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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언니아드라 짱배기 뜨거븐데서 욕마이보재..

내사마 요새 팔짜에 엄는 선거운동 한다꼬..쪼매 바쁘다..
짱배기 뜨거븐 동네서..귀때기 시러븐 동네로..와따가따..정시이 업따..
명바기 아재가..어디 나간다꼬..온지반이 날리가 나따..

우리 어매도..호미짜락들고..운동한다꼬..대단하다..
마파도 할매드른 절로 한참 가라다..무서블정도다..할마시가..힘도 조체..참말로..

명바기 아재랑 상드기 아재(명바기 아재 행님)가 어려슬때부터 그리 행시리 차카고 똑똑해딴다..
트키 명바기 아재는 숫기가 업서서 말은 잘 안해도..일은 야무락찌게 잘 해딴다..처음부터 끝까지
머를 시켜도 빈틈 업시  꽁다리캉 머리캉 항게도 안틀리게 말끄롬하게해딴다..

우짜든동..언니아드라..몸 조심해라..
감기조심하고..

이노매 감기는 참말로 지독하데이..와 이리 콘무리 자꾸나오노..코꾸멍이 뚜러져뿐는거 갑따..
아무리 감기가 걸리도..언니아들 보이 너무 방가븐데..
내가 조아하는 노래 채신곡으로 항곡 하꾸마..

때로는 당신 생가게 잠못 이룬적또 이서찌
기루러 가는 둥근 다를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래찌
사랑사랑 누가 말핸나
향기로운 꼬뽀다 진하다꼬
사랑사랑 그누가 말핸나
바보드래 이야기라꼬..

댓글목록

삼나무님의 댓글

삼나무 (hope225)

빌어먹을 사랑...
고약한 생선 비린내처럼 달려드는 외로움...

봄이님의 댓글

봄이 (mirass)

와~~sariya 넘 반가워라..^^
sariya가 불러주는 노래는 늘 좋더라..^^
그 당시에도 크게 좋아하던 노래는 아니었는데
어느새 가사따라 흥얼거리고 있네요..^^
진짜 반가워요 sariya~~~

singura님의 댓글

singura (amr777)

sariya nim han kook ga na bo ne...na do gago jab da

눈웃음님의 댓글

눈웃음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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