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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러기파견 (studykht)
    1. 321
    2. 0
    3. 1
    4. 2007-10-21

본문

안녕 하세요... 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많이 바쁘셨으리라 믿어 의심 합니다...(의심치 않습니다)

코너코너코너 1...

옛날에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착실한 기독교 신자 였습니다..

주일이 되어 교회를 가는데 그만 집에서 늦게 출발 하는 바람에 예배시간에 늦을것같아

교회에 가는 동안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 하느님 제발 제가 예배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라고요.. 몇번이고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교회를 갔습니다..

기도 덕분인지 예배시간 5분 전에 우여 곡절  끝에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남은건

예배를 보는 예배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계단만 오르면 되었습니다..

계단을 막 오르던 소녀가 계단 턱에 발이 걸려 넘어 질 번 했습니다..

그러자 그 소녀 하느님께 하는말    " 하느님 그렇다고 밀것까진 없잔아요?"


코너코너코너 2...

옛날에 한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멋드러지게 영어로 " Good Morning!"이라고 아침인사를 하였습니다.

할아버지 Good Morning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몰라 손녀에게 물었습니다..그게 무슨뜻이냐고...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그건 영어로 아침인사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주방에서 아침식사를 준비중인  할머니에게 다가가 할아버지가 유식한척 할려고,

"할멈 굿 모닝 " 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그러자 할머니 하시는 말씀  "콩나물국"

할아버진 굿 모닝이라고 한것인데 할머니가 듣기에 "국 뭐니"로 들으셨던것입니다...




앞으로 너무 많이 바쁘더라도 우리 동포들을 생각해서 간혹 들어와 잼난 이야기 제가 싱에서 살면서

격었던 이야기를 잼나게 만들어 올리 겠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ㅋㅋㅋ

지금까지 코너코너코너 부활편이였습니다... 코너코너코너가 부활이 되었습니다.. 이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싱글 카페 계시판 어느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너코너코너가 있을 것입니다... 참고 하세요....

댓글목록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아지아도..몸건강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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