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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카페
- sariya 요즘 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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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mi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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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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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 sariya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sariya 요즘 뭐 하는지 통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요..^^
궁디 이쁘다던 이슬람 총각이랑 목하 진행중인지..^^
sariya~~
싱거운 싱가폴 생활에 좀 진한 맛이 그리울 때
지나다 한 번쯤 크게 웃고 갈 수 있게,
간간이 살아가는 얘기 좀 풀어주고 그래요~~
sariya 글 맛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나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댓글목록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하이고 언니야..방감네에..우째지내노..
내사마 잘지내고 이따 요새 요노매 똥빼가 나와가 참말로 고미이다..
안직 시집또 몬깐는데..이거참말로 우짜면존노..
궁디올라간 머시마..마리제..
추석인사도 할꼄..어매한테 전하를 해따..
멀쩡한 가시나가 와 시집을안가노꼬..카더라..
조심스럽께..마를 꺼내따..
어매..여 남자드런 종교가 쪼매 틀리데이..케따..
카이 어메가 기독꾜도 조타꼬 요새 기독꾜가 얼매나 마는데..
너커 삼촌들또 마카다 기독꾜아이가..거아드리 얼매나 차카노..카더라..
어매야 그게아이고..그종교는 돼지고기를 몬뭉는데이 캐따..
카이..어매목소리가 글성글성해져가..그래..내가 너거들 고기를 몬미기가 키아따 카면서..
너거 아베 생일날이나 대야 소고기 한근사가..물마이너코 국끼리가..껀더기는 머시마들 다 조뿌고..
니는 맨날..궁물만 무기가키아따 카면서 울먹이더라..
너무 기여븐 어매를 우야꼬..
jaejaez님의 댓글
jaejaez (jaejaez)사리야님 정말 숨넘어갑니다. 아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이님의 댓글
봄이 (mirass)
동화같이 순수한 엄마와 그런 엄마를 귀엽게 바라보는
철든 딸과의 대화가 눈에 선하네요..^^
언젠가 어머님 맘에도 쏙드는 멋진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sariya만의 매력을 알아봐주는 근사한 남자..^^
그 때까지 sariya 화이팅!!^^
Phantom님의 댓글
Phantom ()사리야 여자아닌데..아직도 모르시나..
삼나무님의 댓글
삼나무 (hope225)샤리야님 여자 아니예요? 어, 안돼는데!!!!!! 샤리야님 제발 여자분이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