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14
- 싱글카페
- 경주최씨집안 막내아들...
페이지 정보
- sariya (sariya)
-
- 647
- 0
- 3
- 2007-09-18
본문
선보라고 어메가 하도중는 소리를해가.함나가기로 해따.
레이스가 곱께달린 투피스정장에 알이 굴따끔하게바킨 진주모꺼리할매꺼하고.
어매..마늘팔고 오징어말린돈으로 장만한 하얀색바킨빽을 안으로 삭 마라지고.
청순한 얼굴로 삼성동로타리여불따게 납짜카게부튼 다방으로 나가따.
먼고신지는 이자뿟꼬..여튼 무슨고시를 합꺽한..장래유망한 안동김씨집 아들이라고..
중매할매랑 어매가 생날리를 친 사람답께..
안경을 차마메끼고..말투에서도 품위가 무더나따..흠자블때하나 엄는 그런 남자여따..
첫선때..경주최씨집안 막내아들..혼비백산 줄행랑치고나서.
어매가 남사시러버서모살따꼬..고마니죽꼬내쭉짜꼬 해떤일또 이꼬해서
이번에는 청순하고 차마게 잘해따..
그남자가 머무러보면..머리통을 살짜기 여프로 해가 배시시 미소로 다페따..
자기치미는 음악이고..하이든이나 모짜르트를 조아한다꼬 카면서..
주로어떤음악을 든느냐꼬.내한테 무떠라
내는 미소를머그믄채 품위이께 대답해따..
현철이오빠에 봉선화연정을 너무조아한다꼬..
손대면 톡카고 터질꺼만 가튼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이찌모탈 그리우믈 가슴기피 물드리고
수주분 너에고배게 내가스미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글수엄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카고 터질껀만 가튼 그래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이찌모탈 외로우메 저즌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너는 알지 모타네 봉선화 연정..
댓글목록
jaejaez님의 댓글
jaejaez (jaejaez)ㅎㅎㅎ생각난다 현철. 지금은 몰 하고 있으시련지? 사리야님도 봉선화같은 삶 사시길
모래요정님의 댓글
모래요정 (gold1221)근데 사리야 님 한국 계신분인가요??
.님의 댓글
. (angang1004)
초~~~~~~~~~~대박~~짱짱짱 입니닷~~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