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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를 구해여~ 면벽생활 청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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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 (junhe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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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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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땡전한푼모른채 단신몸으로 펄힐호스텔이라는 <차이나타운>이상한 분위기풍기는숙소,,,알라신에게기도하는사람등등..처음에왔을대 정말로 뭐가뭔지모르겠네요 ...학원에서는 초등학생처럼보이는애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거보니머리가 숙여지고 ,, 아 매일매일 한탄속에 지냅니다.더구나 제 숙소는 처음에엄청놀랐답니다.이 나라는 개미들과 같이 동거동락을 해야한다는 사실에...ㅠ.ㅠ뭐 이제는익숙해져서 개미들과가끔은 놀기도하지만..점점 제가 이상해지는것인지원,, 원래 저도 일본에서 유학경험이 길어서 이곳생활이 금새 익숙해질줄알았지만 정반대더군요.다름이아니오라 혹시 차이나타운근처에서 사시는분중<다른지역도괜찮아유>에서 저랑 친구돼실분있으신지 찾고있습니다.혹시 유학와서 집안구석에서 벽만 보고사시는분님들 가차없이 연락주십시요.오늘도 혼자서 시티몰이나 탄중파가를 돌아봤지만역시 마음한구석이 허전~ 참고로 남자분여자분안가립니다. 가끔은 한국분님들끼리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애기도 나누고싶내요^^
p.s근대 sstc 학원에 왜 그렇게 중국인들이많나여 ?여기가 중국인지 착각이들정도임 영어공부보다중국어를 더늘것같아서 ㅠㅡㅠ
<나이 28 남자입니다.>
junhee98@daum.net
댓글목록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그라믄 니는 여가 미국인줄알고 완나..여는 중국계가 60%이상이다.
중국사람들 무시하지 마라..
니가 중국사람 무시하면 중국사람은 열배로 한국사람 무시한다..
내나라 내조국이 자랑스런만큼 남의나라 남의조국도 존중해야한다.
모래요정님의 댓글
모래요정 (gold1221)
정말 궁금하다 저 sariya... 저 분 어떤 분인지 ㅋㅋ
음.. 가끔 보면 너무 무례한것 같아 보이긴 한데..또 어떤때 보면 바른말만 하신단 말야..ㅋㅋ
여튼 아자아자 ~ 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