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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주말에 골프연습 같이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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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gabb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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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2
본문
아직 또래(전25살 남자) 를 전혀 만나지 못해 역시나 심심하군요.
전 주말에 종종 탐피니스쪽 라구나 컨츄리클럽 driving range에가서
홀로 고독하게 연습을 하는데요, 혹시 같이 하실분 있나해서 글 올립니다.
전 아직 필드에 나갈 실력이 아닌 초보입니다. 기본만 한국에서 레슨받았고요..
골프 연습이 아니더라도 시간 있으신분 간단히 맥주한잔 마시면서 담소나눠도 좋겠네요.
전 bedok쪽에 살고 있습니다.
제 휴대폰. 9112-5106이고 쪽지남겨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댓글목록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순더기가 대학떠러지고.쇼크를 무가..
빨간 스포츠카안에 영어잡지실코..신촌 바닥을 미친년처럼 도라 댕기다가..
내한테 대가리 피터지도록 마자따. 머가그리 서러븐동 밤새도록 미친년처럼 울고 또우러따..
그날 이후 순더기는 종적을 감추어 버리고..
이후 들려오는 소문에..
도미, 미시건주립대 회계학졸업, 회계사취득 ,미 금융업체 취업, 한국산업은행 특채..등등의 과정을 거쳐 지금 강남에 아파트란 아파트는 다 사드리가..자산 300억이 대따.
그날의 그 시린 서러움과 절망이 없었으면 오늘의 순더기도 없어따.
사랑스런 25살 남자야..
여패 이스만 꼴프채로 니 대가리를 며때 확 날려주고싶지만 그러지 도 모타고 마음으로만 날린다.
골프,맥주한잔,담소..는 55살에 하고 지금은 조금더 소중한것뜨를 할때다.
삼나무님의 댓글
삼나무 (hope225)크하하하하하하~ 저는 샤리야님이 어떤분이신지 너무나 궁금하다는... ㅋㅋㅋㅋ
스티븐님의 댓글
스티븐 (gabbaj)하하 오랫만에 오니 답글을 달아주셨군요. 비록 원하던 대답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소중한거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