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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생활 두달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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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t.Lee (lns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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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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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시간이 있어 인터넷을 종일 하다가 이곳에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사람 사는 것은 거의 별 차이 없이 비슷한가보군요.
다행히 기러기 엄마가 아니고 회사일로 독신남으로 지내는 것이 그나마 시간이 조금 바빠서 나은 편이네요.
주말이나 휴일등 불과 하루 이틀 동안도 시간은 많고 심심한데 충분히 이해가네요.
그래서 혼자서 한국 식당을 찾아 혼자서 식사하고 살것도 없이 Eye shopping만 하다가 돌아오곤 하게되네요.
오늘은 오후에 머리자르려 갈려는데 비가 와서 컴 앞에 종일 앉아 있게 되네요.
내가 사는곳은 Pasir Panjang Road 콘도에서 집은 큰데 혼자서 지내고 있는데 집근처에는 거주 구역 뿐이라 생활이 많이 불편 하네요.
남자 혼자 생활 할려니 가장 힘든게 식생활이고 많은 시간 혼자 보내는 것이 가끔은 지루 하네요.
가족을 불러 오려해도 애들이 대학과 고교생이라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고 당분간 같은 생활을 지속 할 수 밖에 없네요.
싱가폴 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도 마땅히 이야기 할 만한 아는 분도 없고 해서 이렇게 글로 나마 하소연 하게 되네요.
먼저 오신 분들이 조언을 조금이러도 주시던지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하며 식사라도 하실수 있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싱가폴에 거주하시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Capt.Lee님의 댓글
Capt.Lee (lns0107)
쪽지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연락처는 812 00 552 / <a href=mailto:lns0107@hanmail.net>lns0107@hanmail.net</a>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