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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han & Ang Mo Kio & Yio Chu Kang근처에 사는 사람들...
페이지 정보
- 기러기파견 (studyk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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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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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간단한 제 소개: 비샨에 거주 하고 있고요.. 회사는 앙모키오 산업 단지입니다..
제가 싱가폴에 온지 어언 2개월이 지나가는 이시점에 이글을 남김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모임을 하나 추진해 볼까 합니다...
모임이라니까 장엄 한데요... 그렇게 느끼지 마세요... 걍 근처에 사는 한국 사람들 시간 되면,
서로 인사나 하고 지내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만남의 장을 마련 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만남의 장의 취지는 인사하고 지내자, 레포츠를 즐기자,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 경조사를 나누자.
제가 일단 만남의 장을 마련 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자 이고 싶지는 않고요.
처음 만나게 되면 그때 능력이 있는 분을 참석자들이 진행자로 선출하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싱가폴에 오는 동포들에게 먼저 온 선배로써 싱가폴의 생활에 조언이나 충고 같은 이야기를 해주는곳,
외로움을 많이 타는친구나 많이 힘들어 하는 선후배들을 동포애로써 감싸 안아줄수 있는 장을 마련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이지 이 글들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글재주, 물론 말재주가 없어요,,,
많은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그렇다고 술기운을 빌어서 올리는건 절대 아니고요 ㅋㅋㅋ)
그렇다고 subject 지역에 사는 분들뿐 아니라 좀 멀더라도 오실 수 있는 분들 많이 참석해 주세요...
일단은 이렇게 내 의견을 적어 보았습니다... 제 글을 읽고 좋은 생각이다라고 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쪽지를 주세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 하여 첫 만남의 장소와 시간을 조율 한다음에 각자에게 쪽지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있다면 만남의 장이 저녁과 술, 그리고 노래방에서 끝내는것이 아니라
몇몇 팀을 결성하여 각종 스포츠(예를 들어 볼링,당구,각종 스포츠등)도 진행하고, 당일치기 여행도 진행 하여
건강도 지키고, 맘의 병(향수병)도 없애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수 있는 그런 유익한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래요...
이렇게 할수 있는것은 모이는 사람이 많아야만 진행 될수 있는데... 많이 긴장이 되네요...
여러 분들의 반응은 어떨가 하고요...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 혹은 진행되는거 봐서 2주에 한번 정도도 괜찬을것 같다는 내 나름대로의 의견입니다.
이런 만남의 장이 없는것 보다는 있는것이 낳을것 같아요...
여러 분의 생각 또는 느낌들을 듣고 싶어요... 부탁해요~~~
여기서 부터는 수정글을 올립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쪽지를 받는 숫자에 비해 잠시 들어왔다가 나가는 분들이 상당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이곳에 글을 남기기 까지 많은 용기를 내었어요...
여러분도 용기를 내서 참여해 보세요.. 최하 다른 모임과 같을지도 모르지만 여러분 자신과 제 자신이
모임의 성격을 바꾸어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자신들이 도움을 주는것 보다 도움을 받는것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댓글이나 쪽지를 주세요... 감사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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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이요~*님의 댓글
하이요~* (jlook)
근처에 한국사람 많을텐데 리플이 없네요. 저두 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싱글이 아닌가?
무플 방지차..... ㅋㅋ
안나푸르나님의 댓글
안나푸르나 (sienmei)전 개인적으로 인위적인 모임은 싫어하는 편이라... 그 서먹함이란... 하지만 혹시 걷는 거 좋아하시면 다음에 저희한테 조인하세요. Tree Top Walk라고 사시는 곳에서 멀지 않습니다. 베트남 친구와 두번 가봤는데, 싱가폴에 이런 곳도 있나 싶게 괜찮습니다. 한 4시간 정도 걷게 됩니다. 쪽지 주시면 담에 갈때 알려 드릴게요.
kiki님의 댓글
kiki ()저는 Ang Mo Kio 지역에사는데....어린나이도 아닌데 처음본다하여 그리 서먹하진 않을듯한데...잘 모르겠네여...하여간 저도 맘맞는사람과 기분좋은 모임은 OK 입니다..
샛별님의 댓글
샛별 (joplanet)
저 얼마전에 비샨으로 이사왔거든요..
일주일에 3번을 목표로 비샨공원을 열심히 띄고 있어요..저녁에..
같이 사는 친구말에 의하면 10월에 여자 10km.마라톤이 있다네요..
같이 참가를 할라구요.. 같이 띄고 싶으시분 비샨공원으로 오세요~~~
영생영사님의 댓글
영생영사 (amr777)저도 앙모꾜 살어요...일도 앙모꾜 산업단지...하하 네이버다 !!!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앙모꾜..어가미 쪼매 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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