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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를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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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 (rainof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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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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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생활 한지 일주일 약간 넘었어요..회사때문에 이리로 오기는 했는데.. 회사에도 한국사람이 한명 뿐이고 해서 그런지..우울감이 확 밀려들어서...
여기 왔더니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군요.. 하하.
아직 회사 아파트에 머물기는 하는데 다음주 까지 빨리 머물 집을 찾아서 나가야 하는데.. 보금자리를 마련하지 못해서 그런지 너무 불안하군요...쩝.
다들 힘 내시구요... 첨 싱 생활 적응 하시는 분들...
모임 같은거 있으면 회사 쬐끔 적응한 뒤부터는 나가 보고 싶은데.. 혹시 추천할 만한 곳은 없나요????
그럼 즐거운 주말.
댓글목록
ravine님의 댓글
ravine (myravine)쪽지로 용기 보냈어요~
구름님의 댓글
구름 (emscloud82)아자아자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우울할꺼 엄따..
혼자와따 혼자가는거 아이가..
아이고 아이고..이제 가면 언제오나..아이고 아이고..
하이요~*님의 댓글
하이요~* (jlook)
울 회사는 나 혼자 뿐인데.....
다른 사람 하나 더 있음 행복한 거에요~~ 홧팅!! ^^
기러기파견님의 댓글
기러기파견 (studykht)정말 싱 생활이 넘 힘들기 보다 한국생활이 너무 많이 그리운데요... 저또한 주말에는 집에만 있는처지라 한국인 싱글 모임이 있었음 하네요... 한국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면 하는 바램도 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