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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그냥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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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 (khkur)
    1. 418
    2. 0
    3. 3
    4. 200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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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학연수차 싱가폴에 온지 어느덧 한달정도가 지났군요 휴~

이제와서 생각하니 대학시절 영어공부를 게을리한것이 너무나두 후회가 되구요

나금대로의 비전을 가지고 다니던 직장도 사직을 하고 다시학생이 되어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2주가량 공부를했는데 마침 구정이라 2주씩이나 방학이랍니다 쩝--;

친구도 몇명 사귀었지만 그애들도 어학연수차 온거라 영어가 매우 서툽니다. 저두 그렇구요

그래서인지 조급한 마음에 언제 영어실력이 늘까하는데 조금 짜증도 납니다.

다들 조금만 생활하면 저절로 는다구 하는데 아직까지는 모르겠어

님들은 어떠하셨는지요...


지금은 외로이 혼자 방안에서 작년 이맘때를 생각해 봅니다.

친구들과 모여 선물세트를 사들고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인사하던때

빨리장가가야지 직장은 좀 어떻니... 등등

별거 아니라 생각될수도 있지만 외그리 그때가 생각나는지

각자 사회생활로 바쁜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맥주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대화했던 그때...

괜시리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다들 좋은 연휴 보내시고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이런저런 생각카면서 두서업시 매짜적찌말고 기피생각카고 잘 정리해가 저거라,그카이 인자그카고 인능거 아이가

아지아도 봉마이 바다라

my3943님의 댓글

my3943 (my3943)

ㅋㅋ 저두 온지 3달됬는데 입장이 저랑 비슷하네여..직장 그만두구 왔는데 모 그리 느는거 같지두 않쿠... 마니힘들었는데 조금씩 익숙해져 가구있는거 같습니다..힘내세여~~

지니님의 댓글

지니 (khkur)

my3943 님 감사합니다. 저두 힘내서 익숙해져가는 저를 찾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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