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668
- 싱글카페
- 섬에서 섬으로..
페이지 정보
- 해와달처럼 (kyh2633)
-
- 265
- 0
- 6
- 2006-12-22
본문
싱에 도착한 제 첫느낌은 ,,,무지하게 덥다 였습니다,
물론 한국의 겨울날씨를 겪다가 바로와서그런거겠지요,
그리고 일주일을 말도 모르면서 혼자 여기 저기 다녔네요,,,
그리고 또 느낀건,,여기도 제주도만큼 좁구나,,였습니다,
또한편으로는 내가 여기서 얼마나 잘해낼수 있을까 였습니다.
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유학생활이라 그런지 두려움도 반 언어를몰라서 또한 반.
이렇게 하나의 걱정거리가 저를 울리네요 ㅋ^^
그래도 위안이 된다면 제 룸메이트가 20살의 한국인 이라는거죠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많은 도움과 따뜻한 말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어른스러운지,
제가 인생 헛살았구나라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사람이 그리워서 인터넷을 하다보니 여기까지 들어왔네요,
앞으로 여기에 이런 저런말들로 제생각 느낌들로 채워보렵니다 ,,^^
재미있는 말도쓰고 속상한 사정도 올리고요,앞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혹시 연말모임 같은거 하시면 저도 참석해도 될까요?제 동생(룸메이트)이랑말이죠,,
,
아참, 그리고 저는 27살 남자 이름은,,,김.영.헌 이랍니다 ^^
어디서 저를 보신다면 아는척이라도,,,하하하하
이곳 싱에서 좋은분들 좋은만남 좋은인연 됬으면합니다.
댓글목록
mr申님의 댓글
mr申 (sds1919)반가워여~ 연말모임 같이가요~~
destiny님의 댓글
destiny (ahn0312)
안녕하세요.. 해와달처럼 님....
저도 제주도 출신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꼭 제얘기를 써놓은거 같애서리 감회가 남다르네요....
연말모임엔 동생분 데리고 꼭 오세요....^^
Shin님의 댓글
Shin (marssingi)반가워요. 제도 제주도 서귀포시출신이구 지금도 어머니께서 살고 계십니다. 아무쪼록 어디서든 인정많고 강한 제주인의 긍지를 잃지말고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저두 마찬가지구요... :)
해와달처럼님의 댓글
해와달처럼 (kyh2633)와아~제주도분이 있으시구나^^ㅋㅋ 좋아요좋아요 모임 꼭갈께요.ㅎㅎㅎ 둘다 산적같이 생겨서 ^^ 뭐라하시면 안되요~!!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하이고 아지아야..방감네에..오래대찌만도에..전에 사기던 사람지비..서귀포 동흥동에 사라꺼든에..자주 가서에..아침에 일찍이러나..바다쪽으로 조깅할때 너무 조아서에..제주도 아지아들 너무 매력이찌에..
건강하이소..복마이 바꼬에..
해와달처럼님의 댓글
해와달처럼 (kyh2633)하이고요 고마워요 ^^복많이받으시고 메리크리스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