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생활 5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30살의 남자입니다...-_-

정말 밑에 글을 보니 저 또한 공감이 무지무지 많이 됩니다.
요즘은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출장을 가는기간이 길어서, 싱가폴에 매달 머무는 기간이 보름정도 뿐이라 괜찮지만
싱가폴에 머무는 주말엔 무지무지 심심하네요....
주말에 이렇게 인터넷 서핑만 하다가 졸리면 자는 생활의 반복이랍니다.
저 또한, 주말이라도 어디 좋다는 하이티라도 가보고 싶고, 퇴근후엔 마음에 맞는 사람과
커피라도 마시고 싶고  그런데....
여기서 그리 한국인들 사회에 어울리지 못해봐서..어색하고 그러네요.....

언제 함 시간내어서 좋은분들과 같이 만나보고 싶네요.....







>싱가폴생활 3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20대 후반에 접어드는 여자입니다..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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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밑에 글 남기신 분들 글이 정말 공감 100000% 됩니다.
>평일에는 일에 끌려서 다니니깐 심심한줄 모르지만..
>주말은 거의 뒹굴거리다가 시간 다 보내죠..
>오히려 주말이 오는게 무서워요.. (--;; )
>
>ㅈㅓ두 같이 주말이면 이야기도 나누고,, 이리저리 놀러도 다니고  
>그랬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