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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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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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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생활은 그야말로 다람쥐챗바퀴 돌리는 그런 삶인데요. 여기서 평생있지 않을거면(아마 대부분이) 이 다음엔 어디서 무얼할건지.. 지금 무얼 준비해야할건지 계획을 세우다보면 주말에 심심해할 시간이 없을껄요? ㅎㅎ
댓글목록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엄마야..선샘에..우째그리..존말심을하심니꺼..
참말로..선샘말슴이 마심니데이..
처므로..존경할만한부늘뱀네에..
선샘에 참말로 방갑십니데이..
싱가폴에서..꼭성공하실끼라에..
존경하는선샘을위해서..노래항곡하께에..아침부터참말로기부이존네에..
더븐날시에..몸조심하시고에..안녕이게이소..
연분홍 치마가 봄빠라메 히날리더라
오늘도 옷꼬름 시버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끼레
꼬치피면 가치우꼬
꼬치지면 가치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