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29
- 싱글카페
- 어후~ - _ -;;
페이지 정보
- Amanda (foryou5671)
-
- 400
- 0
- 1
- 2006-04-12
본문
낮잠을 너무 많이 잤더니
잠이 않와요 -_-
욱 하는 밤이네요 -ㅋㅋㅋ
오늘 아침에 눈뜨니, 학원지각,
침대에서 밍기적대다가, 그래도 가자 하는 신념하나로 스믈스믈 준비하고
늦은김에 아침도 먹고 가자,해서 토스트 하나 입에 물고
집에서 나오는데 , 비가 쏴아 - ;;;;;;;;;;;;
어이쿠, 우산도 찾아보니 며칠전에 잊어버려서 집에 굴러다니는 썩은우산 대충 들고
나오니 내앞으로 학원가는 버스가 지나가고 ,,(잘오지도 않는건데말이죠 ..)
신이여 아무리 당신이 학원을 제끼라 하셔도 전 가겠어요! 라고 생각한순간,
지나가는 자동차가 잔인하게 내옷에 물을 튀겨 주시고 ............ㅠㅠㅠㅠ
아 뭐이래 ,,,,,,,,,,,,,,,,,,,,,,,,,,OTL .....
뭐 이렇게 시작한 하루가, 학원끝나고 낮잠 한번 자고, 밥먹고,운동하고,책좀보니
벌써 12시반..........
이젠 공부좀 열심히 해야 할거 같아요 ,
끊었던 도서관을 다시 다녀야 하는것일까 ,, ,;;;
요즘 너무 지루하고,해야할공부는 많고 ,
하는것도 없이 시간은 너무 빨리 가고,
낮잠은 없애야겠고 ,
재정비의 시간이 필요한거같아요 -
댓글목록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호스텔 생활하면서...가 와 내한테는 호스트생활 하면서로보이노..
우짜노..참말로..내사생화리 뽀롱나뿌렌네..우짜꼬 참말로..우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