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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이 그리웠습니다.....

페이지 정보

  • 주둥이 (schna78)
    1. 359
    2. 0
    3. 4
    4. 2006-03-07

본문

싱가폴이 덥고 지루하고 따분한 나라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막 필리핀에서 출장 끝내고 돌아왔는데... 공항에서 나오는 순간 천국같았어요.
이번 필리핀은 첨인데... 정말.... 좋은기억보단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오네요...
한가지 좋았던건 물가가 정말 싸다는것이요. 그리고 마닐라에서 5시간 거리의 바교라는 도시....
해발 3000미터 고지대에 대도시가 있더라구요. 많은 대학교... 많은 한국인 많은 한국 음식점... 그리고 선선한 날씨.. 밤에는 춥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싱가폴에서의 하루가 다시 시작되네요... 아, 출근하기 싫다.............
더운데 몸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길 기원 합니다.

댓글목록

Michelle님의 댓글

Michelle (hairscience)

주둥이님두 좋은 일로 가득한 싱가폴생활되세요~☆

프로디지님의 댓글

프로디지 (xlee14)

저도 이해합니다. 싱가폴에 있을때는 맘에 안드는 것만 항상 보였는데, 바탐이랑 말레이시아 갔다가 싱가폴에 다시 돌아왔을 때 님이랑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와 여긴 천국이구나" 하면서요..ㅎㅎ
싱가폴도 살기 좋은 곳이지만, 전 개인적으로 한국이 더 살기 좋은 곳 같습니다. ^.^

주둥이님의 댓글

주둥이 (schna78)

한국 한표~~~~~~~~~~!!!! ㅋㅋㅋ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

사람마다 생가기 다 틀리네에
내사마 필리핀이랑 말레이시아가 훨씬조턴데..
시간만 나면 그리로 가서 휴가 보내는데애..
싱가포르가 천국이라는 말 첨 들어 보네에..
먼 이런 천국이 다인노..
무꼬 살라꼬 우짤수 없이 여 이찌만도..이슬수록 덧쩡업따는
생각뿌이네에..어디고 천국이공..쫌 알려 주이소 나도 함 가보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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