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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는 62세인 어머니신데 시간을 함께할 기독교인남자,여자,,친구분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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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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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이고요...외로운 싱가폴에서 심심하신 우리 어머니와 말 동무 해주실 어르신을 정중히 모십니다...연락처는 tel 676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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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이 그리워서 자주 찾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집하고 가까워서 가는거지 음식이 맛있어서 가는건 아닙니다. 톰슨플라자에 있는건데... 항상 갈때마다 현지인만 있더니 어느날 부터 한국아줌마가 계신거예여. 그아줌마가 날 몇번 보시더니 김치를 한통 주시더군요. 왜 음식점에서 음식 주문해 갈때 플라스틱 용기에다 담아주는거. 익은 김치만 먹어서 안익은 김치는 안…
12시가 넘었으니 어제가 제 생일 이었습니다. 일요일이라 회사 동료들로부터의 빈말 축하도 없고, 가까운 친구 커플은 오늘 이사하는 날이라 정신없고, 공교롭게도 핸드폰은 몇일전부터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게다가 요즘 스트레스 레벨이 최고치라 딱히 뭘 하고 싶은 일도 없고 해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했습니다. 해가 어둑어둑질 무렵에는 괜히 쓸쓸해서 눈물도…
안녕하세요 어학연수차 싱가폴에 온지 어느덧 한달정도가 지났군요 휴~ 이제와서 생각하니 대학시절 영어공부를 게을리한것이 너무나두 후회가 되구요 나금대로의 비전을 가지고 다니던 직장도 사직을 하고 다시학생이 되어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2주가량 공부를했는데 마침 구정이라 2주씩이나 방학이랍니다 쩝--; 친구도 몇명 사귀었지만 그애들도 어학연수차 온…
우선 아래글에 써놓은 제 답글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온건하고 좋은 말로 제 의견을 피력할수도 있었을텐데... 몇몇분들 말씀처럼 이 게시판의 목적이 서로 헐뜯고 미처 삭히지 못한 감정의 배설을 위한것은 아니었을텐데 말입니다. 저는 현재 4년차 싱가폴 생활에 접어들었습니다.. 만 3년하고 한달을 살고 있네요.. 물론 싱글 카페에 들어오고 있으니 싱글이구요.…
안녕하세요^^ 1월초나 중순쯤에 들어갑니다, 지금 열심히 방구하고 있는중^^ 학원도 알아보고 있구요. 쉴겸,어학연수같이 할겸해서 싱가폴도 가는데. 글을 보니 심심하다는 분이 많으신데. 슬슬 두려움이... 그렇게 심심한가요. 싱가폴이? 암튼 가기전에 친구해주세요^^ ml_8369@hotmail.com 여자구요 27살입니다. 제 또래 여자분들 같이 클럽도 가…
안녕하세요. 이전에 구직관련으로 게시판에 글을 남겼었죠. 저의 노트북이 Funan 서비스센터에 입원중인 관계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ㅜㅜ 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구직활동중이신 분이나 혹은 구직하신분들 아니면 관심 있으신 분들 어떠한 분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ex)구인, 구직, 유학, 어학연수, 친구만들기, 싱가포르 투자, 여행 어떠한 분야. 모임 일…
온지 얼마 안됬는데, 인터넷을 달러 한번 왔던 어떤 현지인 남자가, 요즘 매일 같이 전화를 해서 같이 술을 마시자라든지, 클럽에 같이 가지 않겠냐, 그러는데요. 이게, 단지 friendly 해서 원래 여기사람들은 이런식인건지, 친구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야되는건지, 아니면 위험한 사람인지, ㅠ 어째야합니까,ㅠ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회사에 취업해서 일본에서 5년간 직장생활 하다가 싱가폴지사로 발령받게 되었습니다. 7월말부터니까 거의 3개월 정도 싱가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본회사에서도 한국영업을 담당했었기 때문에 영어는 별로 쓸 기회가 없어서 영어실력도 늘릴겸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어가...흑흑...처음엔 싱가폴지사 동료들이 하는 말이 영어인지 만다린…
이곳에 온지도 1개월이 조금 지났군요 인턴생활중인데, 사회생활이란게 만만치가 않네요-_-;; 20대 초반에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많이 배우고있습니다-ㅅ- 23살이면 초반맞겠죠-_-? 다들 즐거운 싱가폴 라이프를 보내고 계신가요? 중국어학원 다니고 싶은데 아는 곳도 없고...-_-좋은 학원 아시는분? 아무래도 한국에 비해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심심하…
정말 멋도 모르고 싱가포르에 온지 이제 2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그냥 달랑 비행기 티켓과 여벌의 옷을 챙겨서 날아온 첫번째 타국. 깨끗하고 안전하고, 서울보다 물가가 저렴한 나라라는 인식. (그 뒷면의 모습에는 미친 술값....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피와 땀이 숨어있는 이 고지 저 능선에"를 외치며, 갓 전역한 티를 내고 다니는 졸추(추함…
안녕하심까...입싱한지 한 한달 다되가는 직딩입니다... 리버밸리 근처사는데 혹시 친구 하실분 있으신지...^^... 저녁에 같이 운동도 하고...가끔씩 말동무도 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것도 좋고...암튼 관심있으신분 리플 주세요... take care love&hugs...
안녕하세요~ 아래 글에 대해서 쪽지남겼는데.. 답이 없어서 저도 다시 글 올립니당.. 저두 싱에 온지 9~10개월 정도가 지났고요 지금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회사일은 좋지만 그 외의 시간들은 너무 심심하네요~ 저도 같이 주말에 이야기 나누고 같이 놀러갈수 있는 비슷한 나이또래의 친구 구해요~ 싱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나누고 또 같…
싱글의 카페인만큼.. 싱가폴생활을 최대한 즐겁게 할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요즘 전기밥솥을 사보겠다고(말은 곧 밥을 집에서 해먹어보겠다는 강한의지) 한국촌을 한달간 드나들다보니 싱글카페라는데도 와보게 되네요.. (아직 구매하는데는 실패) 개인적으로 싱가폴에서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나 기타등등의 장소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한국에…
이거 사려면 뭐 달라고 해야 하나요? 주말에 삼겹살을 굽자고 친구들과 약속은 했는데... 살려니까.. 고민되네여... 혹시 뭐라고 해야 하는지 아는 분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일이 넘 바빠 넘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혹시 겔랑에 과일시장이 있다던데 위치아시는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가는방법도 같이 좀여 어제 두리안이라는 과일을 첨 먹어보았는데. 맛있더라구여 먹어본 사람들이그런데 냄새 땀시 잘못먹는다고 하던데.. 냄새도 그렇고 맛나더라구여 한번가보고싶네요 아님 같이가셔도 좋군요. 한국에서 친구들이 식구들이 놀러오면 …
온지 2주됬는데 미치겠습니다... 일하러왔는데 주말이 넘 심심해요... 같이 친구해요...20대 후반에 있는 여성분들 친구해요....
저는 싱가폴에 온지 한달정도 됐어요 친구도 엄꼬 아는사람도 없어서 맨날 방에서 시체놀이해요ㅜㅜ 불상하죠??ㅎ 재미있는일 있으면 불러줘요~~
일주일동안의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이제 다시 싱가포르로 돌아갑니다. 에휴.. 웬일인지 일주일이 정말로 하루 이틀만에 다 지나가버린것 같고 아쉬움에 눈물마저 멈춰버린 그런시간이없습니다. 친구만날 시간도 가족과 보낼 시간이... 있어도 있어도 부족하단 것을 세삼 느낍니다. 싱가포르 가는 비행기 안에서 접속해서 메세지 남김니다... 이젠 하도 세상이 하…
성경공부도하고 가끔 차한잔 하면서 친구할분들 연락 주세요 *^^* 저는 아들이고요...외로운 싱가폴에서 심심하신 우리 어머니와 말 동무 해주실 어르신을 정중히 모십니다...연락처는 tel 6764-0825
심심하다고 투정 부리고서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거의 한달 넘게, 온동네 출장을 다녀서리 정신이 없었는데.. 출장 후에 남은건.. 엄청난 양의 빨래 압박만이 있네요.. 저도 친구할분 찾습니다. (쪽지 주3)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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