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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니 (khc8027)
    1. 287
    2. 0
    3. 5
    4. 2006-02-19

본문

우선 어제와 같은 모임을 만들어 주신 꾸리꾸리 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dony님, 실버님, 프로디지님, 프로디지님의 남친님, Christine님, 슬픈우연님, 박원준님, 이석찬님, 이종욱님, 꾸리꾸리님의 누님, 제 머리가 나빠 아이디가 기억나지 않는 두분 (외로우신 분, 키 크고 유쾌하신 분. 정말 지송 -_-)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사람수가 맞나??? -_-)

어제는 간만에 맛보는 소주라 제가 좀 무리를 했나봅니다.  1차에서 적당히 했었어야 했는데... 모임의 성격을 흐려 놓지 않았나 걱정입니다.  

2차 까지 남아 있던 4명의 동생분들 모두 집에는 잘 들어 갔겠지요? 살아서 돌아갔으면 리플 좀 남겨주세요. (난 어제 술만 먹은 것 같은디, 왜이리 팔다리가 쑤신지.... -,.-)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아 글구 집에서 바베큐파티를 하겠다고 공약하신 3분 제가 이름 기억하고 있으니 4월전에 해주시면 감사여~

댓글목록

프로디지님의 댓글

프로디지 (xlee14)

추니님!! 잘 들어가셨어요? 어제 2차에서 도중하차해서 무지하게 죄송했습니다.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답니다. 너그럽게 양해해주시와요. 근데, 제가 프로디지인데, 제 남친은 누구입니까? ㅡㅠㅡ; (전 남자인데요..-_-;; 아마 저 위에 외로우신 분은 저를 지칭하는듯 싶어요) 마지막에 오신 연구원으로 일하시는 분 까지 하면, 인원이 맞는것 같아요.

여하튼, 어제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11개월 만에 첨 뵈는 한국분들.. 처음 마시는 소주..-_-; 담에 또 뵐때 까지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_^

whistler님의 댓글

whistler (rainmaker)

아이구 이런.
저기 "키크고 ~~" 저를 말씀하신 듯한데 그러고 보니 제가 글을 남긴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여러모로 어제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단, 저도 머리가 좀 아프지만 요 ... 담에 언제 또 보져 ~~~

추니님의 댓글

추니 (khc8027)

이름을 제대로 몰라서리 지송여

실버님의 댓글

실버 (silverwell)

아마 저랑 헤깔리셨었던듯? ^^
제 남친이 '슬픈우연'인데염 ㅎㅎㅎ

슬픈우연님의 댓글

슬픈우연 (ease)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당.. (전 먹느라 정신 팔렸던거 같은데.. 죄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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