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이 한-싱가폴 수교 30주년 되는 해입니다.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가 9월 첫째주에 많이 개최되는데요, 그 중 9.10(토) RELC Hotel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1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있습니다. 싱가폴 사람 20명이 연단에 서서 서투른 한국어 실력으로 말하기 대회 경연을 하고, 현대식 가야금 연주(한국인) 공연과 싱가폴 가수의 한국어노래 공연도 대회 중간중간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특별한 일이 없는 분들은 누구나 오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청객 중에 4명을 추첨하여 LG Home Theater DVD Player를 경품으로 드립니다.

ㅇ 행사 일시 및 장소
- 2005.9.10 토요일 오후 2시~4시30분 샹그릴라 호텔 옆 RELC HOTEL 강당(오차드 로드에서 샹그릴라 호텔 쪽으로 올 경우 샹그릴라 호텔 지나서 내리막 길을 내려가다 오른쪽에 여러가지 국기, 깃발이 게양되어 있는 곳)

ㅇ 대회순서(총 소요 예상 시간 2시간 30분)
- 참가자 1군 10명 경연
- 가야금 연주(중간 휴식시간)
- 참가자 2군 10명 경연
- 싱가폴 가수 공연
- 경품추첨
- 입상자 발표 및 시상

ㅇ 방청은 선착순으로 입장(별도 일부 초청자 제외) - 총 500 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