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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ela (kpig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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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7
    4. 200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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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역시 싱가폴에 온지  겨우 2주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전 중국 북경에서 지내다가 잠시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곳 싱가폴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이곳에 잘 왔단 생각이 드는군요.

KALLANG( tel : 8145-7412 )쪽에 살고 있구요.
컴이 없어서 자주는 못 들어오지만,  싱글카페를 통해서 이곳에 계신 많은분들과 만나뵐수 있는 좋은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Cyrus님의 댓글

Cyrus (cyrus)

중국 북경에서 살았다니 중국말 잘 하신가봅니다.

parwaz님의 댓글

parwaz (jamieoh)

그냥 쉬러 오신건가요? 얼마나 쉬다 가실 예정이시죠? 그냥 쉴려고 오신거면 2주면 벌써 지루해지지 않으셨는가요?

angela님의 댓글

angela (kpigrat)

말이 잠시 쉬었다 가는거지,  실은 6개월에서 1년정도 있을 생각이에요..
만날 사람이 없다는거... 그래서 지루해지는 것 같아요.^^;

슬픈우연님의 댓글

슬픈우연 (ease)

외로움에 익숙해지면 혼자가 꼭 외롭지만도 않아요
지루하지도 않구..
스노우캣의 혼자놀기? 였나.. 그런책이 갑자기 생각 나는군요..
싱가폴 간다니 아는 동생이 선물해 준건데..
쩝.. 한번도 시도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허.. 허~

hazel님의 댓글

hazel (hazel79)

토욜날 모임에 나오세요 ㅋㅋㅋ

parwaz님의 댓글

parwaz (jamieoh)

혼자 있는거 너무 익숙해지면 탈출하기 어렵죠.. 혼자 있는 건 자기 의지에 따라 언제든 할 수 있는거잖아요..  이번 토욜날 나오세용..

한별님의 댓글

한별 ()

일생을 통털어서 완벽하게 혼자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혼자 있을 수 있을 때에 마음껏 혼자라는걸 느껴보세요!!
To. 슬픈우연님, 스노우켓의 혼자놀기 재밌습니다. 시도해보세요, 카메라도 있겠다 혼자겠다 최상의 조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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