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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폴에서 친구 만들기..
- na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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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1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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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람들은 워낙 개인주의라 다가가기도 쉽지않고..
>이거 원 심심해 죽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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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나요? 주변에 한국사람은 보이지도 않고.. >중국사람들은 워낙 개인주의라 다가가기도 쉽지않고.. >이거 원 심심해 죽어여~
안녕하세요.. 학원 관련 답변 드립니다.. 음.. 유학원 마다 추천하는 어학원이 틀린 이유는 각자 광고를 계약한 학원을 소개 해 주기 때문인것 같구요.. 한인들이 많이 찾는 학원은 켄브리지 어학원(시티홀에 있는)과 한국촌 광고판에 나와 프리미어 스쿨도 가격 면으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과 수업시간이 조금 다르므로 유의하시구요. 어떤 학원이 …
안녕하세요.11월 30일에 한인 음식점 주방장으로 취업되어 갑니다. 외국 나가는게 처음이라 많이 두렵기도 하네요. 한국분들과많이 알고 지냈으면 합니다.
안녕하요.. 11월 1일 부터 싱가포르에 있는 영국선박 회사에 일하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에 연고도 없고 회사에서도 유일한 한국사람이라 벌써 외로워지기 시작 하네요.. 많은 분들 만나고 싶구요... 저 회사 전화번호는 6226 6612입니다.. 글구 저 영어 이름은 Jay이구요... 모두들 건승하시길 ~~~
오늘 한국촌에 새로 가입했습니다. 싱가폴에 온 지는 벌써 5개월이 되었네요. 여기로 자원해서 직장을 옮겼구요... 물론 싱글입니다 ^^ 처음엔 주말에 할 것이 많았는데(혼자 살림살이 시작한 지라 청소, 빨래, 요리 모두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이젠 점점 지루해 지기 시작하네요. 집안일도 손에 익어 후다닥 1-2시간이면 끝내고, 처음엔 운동도 열심히 하다가 …
저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폴에서 지내다 30일 아침에 돌아왔어요.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당황스러워요. 한국에 돌아왔다는 안도감보다는 싱가폴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커서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싱글 여자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의 답답함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자유로운 공기가 좋아서지 단순히 쇼핑의 편의성이나 도…
안녕하세요.. 어학연수에 대한 답변입니다.. 현재 싱가폴에는 꽤 많은 어학 연수 프로그램이 있구요.. 영국 유학원을 제외한 다른 학원들은 다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학에 대해 확실하게 공부를 하시고 싶다면 조금 액수에 부담이 되시더라도 영국 유학원에서 공부를 하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실것 같구요.. 저렴하면서도 천천히 공부를 하시길 원하신…
에구.. 가입하고 나서 인사글을 한참을 썼는데.. 실수로 ESC키를 눌렀더니 모두 날아가 버리네요.. ㅠ.ㅠ 당황스러운.. 그내용 그대로 입력하는것은 불가능 할 것 같고.. 이제 싱가폴에 온지 두달되는 새내기 랍니다.. ^^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쪽으로 제의가 들어와서.. 고민끝에 수락하고 왔답니다.. ^^ 근데.. 다들 바쁘신가봐요.. 글이 …
안녕하세요..저는 쥴리라구 합니다. 한국이름은 조정희구여.. 저두 여기서 많이 심심한데..좋은 친구 많이 만났음 좋겠네요.. 모임이 있으면 공지해주세요..용기를 내어 나가볼랍니다. *^^*
싱가폴을 1년에 한번씩 꼬옥 가서 푸욱 쉬고 오는데 뒤늦게 찾아왔습니다. 이번년에도 가서 쉬면서 찾을곳이 있어 기대되는군요~~ 아무튼 여기는 한국이지만 그리워서 몇자 남김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싱가폴에 산지가 오래 됐는데, 이런 카페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아마도 한국촌에 들어와 본지가 1년은 넘었으니까요...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반가워요! 모두들 20대가 같은데, 삼십대도 끼어주나요? 글을 읽어보니까, 동호회가 여럿 있던대... 스쿼시도 배우고 싶고, 인라인도 배우고 싶고, 골프도 배우고 싶고...... 삼십대의 싱글 친구들도 있는건지요?
안뇽하셈..? 잉..오랫만에 들어왔는뎅 어찌된일인지 제가 썼던글 다 없어졌네요..? ㅡ,,ㅡ 민망한 맘..왜 그랬을꼬..^^ 암튼 학회있어서 말레샤 갔다와써요.. 그동안도 잼난일들이 많이 있었군요...홍홍홍 언제나 뵐수 있을라나.~~~ 은장도 잼나셨어요.??? 전 가장 최근에 본 한국영화가..뭐더라 살인의 추억 이에용... 으흑..잼나더군요.. 아직 못보신…
반갑습니다. 싱가폴 온지 딱 한달 됐는데, 그동안 어리버리 하느라 이런 까페 있다는 소식듣고서도 들어와 보질 못했네요. 저는 한국에서 3년 반정도 직장 생활 하다가. 이곳에 있는 다른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서 싱가폴에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선 영원무역이라는 스포츠 관련 무역 회사의 브랜드 매니져를 했었구요. 혹시 한국서 스키나 인라인스케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설 연휴의 휘날레를 멋지게 장식하기 위하여 내일 캐시네 집에서 만두 파티를 조금은 늦었지만 예정되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간은 제가 아는 바로는 4시경에 입니다. 만두를 빚는 숨겨진 재주를 가지신 분들이나 만두빚기 강습에 참가를 원하시는 지원자는 3시전에 모여 주세요. 일단 배를 채운 후에는 옆 동네의 근호…
우연히 또리님의 사진을 보고 댓글 달다가...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싱가폴 거주 한국인을 위한 사이트가 있다니 부럽네요. 말레이지아는 없는거 같던데... 있어도 앙팡껀 있을라나?? 저두 아래 한분처럼 조호에 살고 있답니다. 이곳에 온지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가는거 같은데... 한국인은 아직 못 본거 같네요... (조호님은 어디 숨어 계신건가요?) 한국식당 …
지난 일주일... 어울리는 단어는 일장춘몽! 한겨울의 꿈같은 시간이 지나간듯 합니다. 겨울옷이 없어서 여름옷 입고 인천 공항에 내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추위에 떨기도 했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이 기분! 어디서 많이 느껴본 기분인데...어디더라...언제더라... 하하! 그 예전에 군대 있을때 휴가나와서 느끼는 기분이랑 같더군요…
긴긴 세월을 함께 해온 내 조국이 있었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난 내 조국을 떠나서 사는 것이 슬펐다. 그냥, 잠시 다녀오는 길이라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모르겠지만, 한달, 두달, 아니, 기약없이 타향에서 산다는 것이 내게 있어서 만큼은 정말 슬픈 일임에 틀림이 없다. 내가 대학에 어떻게 붙어서 영어 공부를 새로 시작할 때, 나의 모토는 "앞으로 …
한국에서 골프를 가르키는 사람입니다.. 지금 싱가폴 취업을 준비중이구요.... 내년 2월에 싱가폴에 잠깐 들어갈려구 하는데 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기달게요....
한국에서도 한가하지 못함은 나의 아픔이지요. 오늘에서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12월20일 싱가폴 스쿼시 클럽의 역사는 새로운 장을 맞고 있습니다. 이제 싱-스쿼시 서열 1,2,3위는 모두 유부남으로 바뀌고 말았답니다. 그 역사의 현장을 놓칠 수는 없다는 절박함이 나를 그날 그자리까지 달려가게 만들었습니다. 12시경, 김포(제2강화대교, 초지대…
안녕하세요 ~ 12월 1일 싱가폴에 도착해서 이제 2주째 학원 다니고 있는 초짜랍니다. ㅋㅋㅋ 이름은 김익상이라고 하구요, 나이는 27 남자입니다. 지금은 티옹바루에 있는 HDB에서 형님 한분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여기도 무슨 모임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은데 허락되다면 저도 한번 끼워주세요. ^^; 참 ~ ~ 컴이 고장나거나 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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