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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우연 (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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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
    4. 200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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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가입하고 나서 인사글을 한참을 썼는데..

실수로 ESC키를 눌렀더니 모두 날아가 버리네요.. ㅠ.ㅠ 당황스러운..

그내용 그대로 입력하는것은 불가능 할 것 같고..

이제 싱가폴에 온지 두달되는 새내기 랍니다.. ^^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쪽으로 제의가 들어와서..

고민끝에 수락하고 왔답니다.. ^^

근데.. 다들 바쁘신가봐요.. 글이 드문드문 올라오네요.. ^^


영어가 안되서 어리버리 한거빼곤 크게 불편한거 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 잼있네요..

혼자 지낸건 처음인데~

다음에 또 들릴께요~ 다들 건강하세요~

p.s 아.. 전 올해 스물 여섯이구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와있답니다.. ^^
     종종.. 얘기도 나누고 해요~

댓글목록

실버님의 댓글

실버 (silverwell)

와~
저랑 비슷한 일 하시네요 ^ㅡ^
전 여기온지 일년즈음 됐구요...
저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요 ^^
(한참 새내기기는 하지만... ㅋㅋ)

슬픈우연님의 댓글

슬픈우연 (ease)

아.. 반갑습니다.^^
전 소프트웨어 엔진니어로 일한지는 벌써 5년째 되어 가는데
그동안 뭘했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ㅎㅎㅎㅎ
어디에서 일하세요?
전 Kaki Bukit Road 3에서 일하고 Pasir Ris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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