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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oung (vivids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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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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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세요?? 안녕하세요..한국, 부산에서..이렇게 노크를 합니다....
여러분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요...
저는여....1979년 생 여자구여...이름은 박소영이구여..... (Just sounds like so young in english. hehehe im gonna be so young for the rest of my life..lol)
저는여.... 싱가폴을 무지무지 사랑하고 그래서 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답니다.....ㅋㅋ
그래서 진지하게 싱가폴에서의 취업과 이민까지도 생각하고 있죠. 먼저 직장을 구하게 되서, 기반을 다지면, 이민을 할까합니다....넘 앞선 생각인가염?? 헤헤.....
저는 이번 여름 8월 18일 에서 26일까지 싱가폴에 놀러 갔다 왔어요... 드디어 첨으로, 그 땅을 밟은 기분...말로 다 표현 못해여!! 물론 도착해서는 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아이고..나 이러다 숨막혀서 죽겠구나....ㅋㅋ 제가 먹을때는 먹어 본 음식만 먹는, 좀 Picky한 ( 친구들이 그러더군여....나더러..흠..인정!) 편이라....그 곳 음식은 맞지 않았어요..그래서 덕분에 다이어트는 확실히 하고 왔답니다...기온차 떄문에 감기도 걸리고 아프긴 했어두... 그래두여...싱가폴의 모든것이 좋아여!!!.... 제가 딱 그리던 곳이예요.
도시속에서의 바쁜 삶, 야경의 세련됨, 다문화의 다양성, ..그리고 ... Puking merlion ! 넘 귀여워요. ^_^ 밤마다 싱가폴에서 찍었던 사진 보면서 그리워하는 이마음...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져?
한 2년 전이가여.....우연히 상가폴 사람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가 첨으로 싱가폴 사람을 알게 된거였어요...그 사람은여..나보다 3살이나 어렸어요....그래도...온라인으로 얘기 나누고 전화통화도 하고..정이 많이 들었었는데....어떻게 하다가 연락이 끊겼는지.... 그건 긴 스토리져,...............
그 친구는 지금 쯤 어떻게 살고 있을까여? 궁금하네여....그래도 그 사람은 잃었지만, 제겐 다른 소중한 싱가폴 친구들이 있거든여......싱가폴 사람들은 참 친절해요...적어도 제가 만나고 아는 사람들 중에는여...
비록 멀리 떨러져 있어도, 내 마음 만은 싱가폴에 있으니까, 우린 매일 만날수 있는거예요...
얼른 싱가폴로 날아가고 싶어요....Esplande에서 공연 보구, 내가 넘 좋아하는 puking merlion 도 보구...그리고 chijmes 에서 저녁도 먹구.....아! Fort canning park 도 가야해요.....마직막 날 그 곳에 친구랑 갔었는데....그 친구랑 약속 했어요. 2010년 2월 16일 6시에 만나자구여.......그 날이 제 생일이예여....물론 계획 대로라면, 그때, 2010년에는 싱가폴에서 살고 있을거지만.......만약 아니라면, 그 약속 지키기 위해서, 싱가폴로 갈거예여....그전에 꼭 싱가폴에 가서 살아야져..........그져?? ^_^
여러분들........Soyoung이랑 친하게지내여~~~~ ^_^
자주 들릴게여... 편안히 주무시구여...내일 또 인사해요!!
"SINGAPURA, SHIOK,LAH~~!! hahaha~~
댓글목록
Cyrus님의 댓글
Cyrus (cyrus)So Young...방가방가 ^^ Hope that you will be young forever. Your Singlish is really good, who taught you that? 싱가폴 영어 은어를 알으니까 정말 노랐어요. 누가 가르쳤어요? 만약 싱가폴에서 놀러오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헤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