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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hy (emtravelk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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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
    4. 200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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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머리 잘랐다....

미용사 아줌마가 넘 짧게 잘랐네....

옛날 20대초로 다시 돌아 간거 같다.

그땐, 스포츠 머리만 했다.

청바지 입구 티셔츠 입구 나가면 사람덜이 물어봤다.

혹시, 누구누구 아덜 아닙니까? 라든지 아들이 셋이줄 몰랐네 -라구....ㅋㅋㅋ

아님, 어 마이클 (오빠)에게 남동생이 2명이나 있는 줄 몰랐네. 라구..ㅋㅋㅋ

컴플렉스가 좀 있는데 넘 짦아서 티가 난다...

댓글목록

Tarah~님의 댓글

Tarah~ (skavndepd2)

언니....그럼 이제 머리 없이 다니는 건가여??ㅡ,.ㅡ:
무섭사와요~~~~ㅜ.ㅜ
언능 머리 붙히고 와여~~~~잉~~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ㅋ ㅋ ㅋ

내 뒤집어 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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