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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집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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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y (emtravelk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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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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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간단하게 한마디로 소화 안되는 날이었습니다.
월남 쌈에 셀프 써비스 김밥, 김치 부침기, 부추 부침기....
1시에서 4시까정 계속 먹기만 했네여
인도 영화는 못봤져....ㅎㅎㅎ
댓글목록
사파이어님의 댓글
사파이어 (leeik007)
근호씨 넘 먹어서 허리에 무리생겼었죠.
스쿼시 치는동안 너무 나온 배를 주체 못해서,
고달퍼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김학재님의 댓글
김학재 (kimhz2001)배가 너무 불러 학교 책상 위에서 뒹굴다 자다가 할 일 겨우 다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 먹기만 하고 스쿼시 모임에 못나간 것은 정말 민망했습니다. 게으르고 능력없는 사람은 언제나 시간에 쫓기기 마련이지요.....교훈: 능력과 근면함은 인간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Harry님의 댓글
Harry (honors)조금 늦게 간 것이 후회가 될 정도였습니다. Cathy님의 요리 솜씨는 정말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군요. 다음 번의 해물탕 요리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오징어 데침은 어떨지요? 오징어 사가겠습니다. ^^
Tarah~님의 댓글
Tarah~ (skavndepd2)
맛있었어여..^^:
배불러 죽을뻔도 했지여^^:
담부턴 전화기를 꺼놓고 먹을랍니다.ㅜ.ㅜ
실버님의 댓글
실버 (silverwell)ㅠ_ㅠ 힝... 전 그날도... 일욜두 출근했었어요... 담엔 저두 갈수있을때 벙개 때려주시기를...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