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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카페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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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 (h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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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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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카페 생긴건 오래전에 봤었는데 오늘에야 가입했네요(이것 저것 입력하라는게 많을까봐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 회원분들이 별로 안계신줄 알았는데 글올리신거 보니 꽤 되네요. 싱가폴에 이렇게 제가 모르는 싱글들이 많을줄이야.. 혹시 아시는분들도 여기..싱가폴이 좁은지 우째우째 얘기를 하다보면 이사람, 저사람 다 연결이 되더라구요.
전 싱가폴 온지 2년정도 됬구요, 여기서 직장다니구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구요, 자주 만나뵜으면 좋겠네요.
그럼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댓글목록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반가와여. 울 스콰시 모임과 볼링 모임에 나오세여! 스콰시 5분 만 치고 낙다운 된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걱정 말구 오세여.참, 가끔 먹는 모임도 있어여. 담에는 East 바다에서 바베큐 할 예정. 아참, 골프도 하더군여.
김학재님의 댓글
김학재 (kimhz2001)와 바닷가에서의 바베큐라....멋있군요. 아마도 스쿼시 모임에 참가하지 않다가 갑자기 그런데 찾아가면 왕따당하겠지요. 아마.....저런 식충이 같은 놈 먹는 모임이라니까 얼굴에 철판깔고 나오는군....뭐 이런 식으로...교훈:평소에 잘해야 한다....운동못하거나 시간없어도 여기저기 얼굴비춰야 한다 등등...결국 나처럼 고립되어서 사는 인간은 끝까지 고립되기 쉽상이다....비참해지는군....누가 나하고 좀 놀아죠요....결국 체면도 잃어버리고 마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