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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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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5
    4. 200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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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 집안의 행사가 있어 주말을 이용하여 한국엘 다녀 왔습니다.
한국 날씨도 아직까지는 약간 더운 편 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명동 거리를 걸으면서 구경도 실컷 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이 먹었답니다.
한가지 느낀 것은 .....
한국 여자들 무지 무지 예쁘다는 것 입니다. 곱게 화장한 얼굴들, 형형 색색의 옷들 그리고 해맑은 미소들.
유행이 유행이니 만큼 화장술도 발달해서 거의 투명한 메이크 업 으로 하고 ......
싱가폴에 있을땐 여자들이 예쁘다고 생각한 적 거의 없었는데......
하지만  정말 그녀들은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짧은 시간에도 간간히 이곳이 그리워 지기도 했답니다. 아마도 정이 들긴 들었나봅니다.
아뭏든 그녀들의 미모 탓에 제가 얼굴들고 다니가가 약간은 민망 스러웠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그쵸?
한국애덜 어쩜 그리 이쁜지요.
물론 나와 그런 젊은 애덜과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옆에 서 있으면 정말 만망 스러워요.

kingka님의 댓글

kingka (coachjung)

음...나 한국애들 꼬셔야겠당..크하학...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이쁜 애들 꼬실려면 그만큼 잘 생겨야지....

Harry님의 댓글

Harry (honors)

저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

음...... Harry, you can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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