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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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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문의드릴께요.
페이지 정보
- 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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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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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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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04-07-22
-
본문
6세,4세 형제입니다.
9월말 입싱할 것 같은데 (99%)...두 아이를 어떤 기관에 보내야 할지, 큰녀석만 보내고 작은녀석은
데리고 있다가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형제를 같은 기관에 같이 보내는 것이 더 좋을지...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동생녀석이 한국에서도 계속 저와 함께 있었던 터인데 더군다나 낯선 환경에서
엄마와 떨어 질 수 있을지도 의문이거니와...
또 하나는 제가 싱 소식에 무지한 편이라 창피함을 무릅쓰고 여쭤봅니다.
로컬학교와 외국인학교 그리고 한국학교로 나뉘는 게 맞나요? 각각의 -대략적이나마- 필요경비와
장.단점을 알고 싶답니다. 체류기간은 3~5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왕 싱에 간 이상 아이들은 물론이고 저역시 영어와 중국어를 조금이나마 공부해 보고 싶은 욕심
이 있는데 가능한 얘기일는지요. (물론, 개인의 노력여하에 달린 것일테지만요) 또 싱글리쉬라고
하던데 로컬학교나 한국학교에 보낼 경우 정확치 않는 영어발음을 습득하게 된다는 얘기가 맞는
얘기인지...모든것이 궁금한 것 투성이네요.
참 마지막으로 만약에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외국인 학교를 보낼 경우 비용대비 프로그램이나
평가가 좋은 학교는 어디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인터넷에서 이튼(영국계 같던데요)스쿨을 보았는데, 혹시 이 학교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첫인사 드리면서 너무 부탁이 많아서 면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인연이 닿는다면 싱에 가서 뵙도록 하죠.
2004. 7. 22
본격적인 무더위를 만끽(?)하며 한국에서 깡패엄마 드림.
p.s 아들 둘을 둔 엄마는 자의반 타의반 깡패라네요 ㅎㅎ...
9월말 입싱할 것 같은데 (99%)...두 아이를 어떤 기관에 보내야 할지, 큰녀석만 보내고 작은녀석은
데리고 있다가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형제를 같은 기관에 같이 보내는 것이 더 좋을지...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동생녀석이 한국에서도 계속 저와 함께 있었던 터인데 더군다나 낯선 환경에서
엄마와 떨어 질 수 있을지도 의문이거니와...
또 하나는 제가 싱 소식에 무지한 편이라 창피함을 무릅쓰고 여쭤봅니다.
로컬학교와 외국인학교 그리고 한국학교로 나뉘는 게 맞나요? 각각의 -대략적이나마- 필요경비와
장.단점을 알고 싶답니다. 체류기간은 3~5년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왕 싱에 간 이상 아이들은 물론이고 저역시 영어와 중국어를 조금이나마 공부해 보고 싶은 욕심
이 있는데 가능한 얘기일는지요. (물론, 개인의 노력여하에 달린 것일테지만요) 또 싱글리쉬라고
하던데 로컬학교나 한국학교에 보낼 경우 정확치 않는 영어발음을 습득하게 된다는 얘기가 맞는
얘기인지...모든것이 궁금한 것 투성이네요.
참 마지막으로 만약에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외국인 학교를 보낼 경우 비용대비 프로그램이나
평가가 좋은 학교는 어디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인터넷에서 이튼(영국계 같던데요)스쿨을 보았는데, 혹시 이 학교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첫인사 드리면서 너무 부탁이 많아서 면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인연이 닿는다면 싱에 가서 뵙도록 하죠.
2004. 7. 22
본격적인 무더위를 만끽(?)하며 한국에서 깡패엄마 드림.
p.s 아들 둘을 둔 엄마는 자의반 타의반 깡패라네요 ㅎㅎ...
추천(0)
댓글목록
hamster님의 댓글
hamster (hhhon99)
입싱 축하드립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학교를 선택하실때는 교육, 비용, 그리고 아이들의 성격도 고려해서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제 4세라면 유치원에 보내도 될것 같네요..
형하고 같이 보내시면 적응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비용은 국제학교는 잘 모르겠는데, 대략 젤로 적게 드는곳이 한달에 100만원 이상 든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한국유치원의 경우는 싱달러로 500-600불 정도..
로컬로 보내실 경우 유치원의 경우는 차이가 있지만 한 텀당 300-400불정도, childcare의 경우는 종일반에 600-700불 정도...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게 있으심 언제라도..
준비잘 하시고....싱 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ㅋㅋ
찬희님의 댓글
찬희 ()
네...감사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중에라도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무더위, 즐겁게 보내세요.
hamster님의 댓글
hamster (hhhon99)
입싱하시면 연락주세요....
달지만 아주 진한 로컬커피라도 한잔...
제 멜은 <a href=mailto:hhhon99@yahoo.co.kr>hhhon99@yahoo.co.kr</a> 입니다.
글작성
[re] 카페트 or 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