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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을 남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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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ang jin suk (solt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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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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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보니 여기와있네요..ㅋㅋ~
아기자기해 보입니다.
정감이 넘치구요..~
울나라 떠나면 다 애국자된다던데 맞는말인가봐요..^^
하도 이방이 따뜻해보여서 몇자 남깁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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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니 어제군요)은 또 신청한지 한달반만에 EP가 나와서 더 기쁜 날이었습니다. 기념삼아 점심, 저넉을 연속으로 한국 식당에서 식사도 했지요(이건 싱가폴리언이 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뒷걸음질치는 모습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세요.). 6월초에 접수한 EP가 보름이 지나도, 한달이 되도록 진행중이란 메시지만 나오기에 두번이나 MOM을 찾아가서…
이제 3개월 가량이 지났군요. 그동안 한국에 한달에 열흘씩은 다녀왔었고, 이곳에서 적응하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있지요. 아침은 한식으로 해먹고, 점심, 저녁은 이들이 칸틴으로 부르는 식당 음식을 이것 저것 들여다보며, 한국식당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줄여나가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지요. 그중 가장 잘 적응된 음식이 치킨라이스, 치킨누들(워터드,watered)…
아직 필드엔 나가보지 못했구요. 몇번인가 오키드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을 했었지요. 근데, 얼마전에 아시아나 드라이빙 레인지에 갔었더니, 옆에 그린과 샌드를 만들어 놓고 한시간에 4불씩 받고 연습을 하는 곳이 있더군요. 오키드나, 아시아나에서 골프 연습 모임도 한번 가져보면 어떨까요.... 낮시간엔 너무 더워서 골프 연습이 어려울 것 같구요, 저녁시간이…
탁구는 토파이어 전철역 근처에서 칩니다. 토파이어 역을 나오면 Lor 6쪽으로 스타디움이 있는데, 스타디움 양쪽으로 한쪽은 싱가폴 탁구협회, 다른 한쪽은 사프라 토파이어(재향군인협회)가 있는데, 싱가폴 탁구협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에 일반인을 위한 모임이 있구요, 사프라 토파이어에는 지난 6월에 은퇴한 싱가폴 대표선수 듀안이란 친구가 운영하는 탁구교실이 있…
우와~~ 마지막으로 글쓴게 저네요..디게 민망하게요~~^^ 다들 바쁘신가바요^^ 있죠..저 질문 한개만 해도 될까요? 음~~혹시 싱가폴에서 무용에대한 인지도를 좀 알 수 있을까요? 발레든 현대무용이든요.. 그리구 주변에서 무용학원 비슷한거라두 자주 보셨나요? 흐흐 누가좀 알아봐 달래서그러는데요...^^ 혹시라도 아시믄 알려주실래요? 더울텐데 건강들 조심하…
이런데가 다 있네요^^ 아는사람 아무도 없지만..괜시리..몇자 남기고 갑니다. 전 96이랑, 2000년이랑 싱가폴에 아주 아주 잠깐 다녀왔드랬죠 첨에갔을땐 왠지 나라가 너무 인조적이고 건조하게 느껴졌는데.. 두번째 갔을땐 푹 빠져버렸답니다..그리운 나라..^^ 좀 오반가..ㅎㅎㅎ 암튼 그래서 생각하던 끝에..이번 겨울에 잠시 혼자 연수겸 다녀오기루 했답니다…
한동안 시원하더니만 더위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열심히 우리 한번 잘 살아 보자구요.. 전 낼 부터 수업이 시작합니다..-.- 많은분들도 건투를 빕니다..
저만 싱가폴이 좋은 건가요? 1년 내내 더운거 빼고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1년에 한번은 꼭 한국에 갔다오는데 숨 막히고 답답해서 빨리 오고 싶어해요. 이젠 Korean이 아니고 Singaporean이 된거 같아요.
저는 나이 많은 싱글이라서, 그냥 구경만 하다 갔었는데, 서로 자주 글을 올리면 좋겠군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활발히 움직이기가 힘이 든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봅시다. 저는 탁구를 치면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탁구 좋아하시는 분들 없으세요? 아니면, 골프연습도 괜찮을 듯...
>저는 나이 많은 싱글이라서, 그냥 구경만 하다 갔었는데, 서로 자주 글을 올리면 좋겠군요.... > >날씨가 너무 더워서 활발히 움직이기가 힘이 든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봅시다. > >저는 탁구를 치면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 >탁구 좋아하시는 분들 없으세요? >아니면, 골프연습도 괜찮…
며칠전에 다시금 락사에 도전했답니다. 원래 호커스센터부류(?)에서는 이제 락사를 안먹으려 했는데, 회사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서 좀 다르다는 소개를 받고 먹었답니다. 단, 이번엔 동료한테 부탁해서 오이스터를 넣지 말아 달라고 했죠. 제가 보기에 그 전에 먹었던 락사에 들어있는 조개살 비슷한게 오이스터는 아닌거 같은데 회사 동료한테 정확한 이름없…
오후 5시에 칼랑스타디움입니다. 한 10여분 모이셔서 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강사분을 모시는 영광을 갖게되어 아주 못치시는 분들도 제대로 배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그리고, 저도 단지 일개회원일 뿐입니다. 이곳에서 친구들 많이 사귀고 싶네요. 96931435입니다.
운동이라곤 숨쉬는 것과 먹는거. 수영은 피부 거칠어지고 몸매 자신 없어 안되고 골프는 넘 비싸고 러닝,테니스나 스쿠와시는 땀흘려 실고 혼자 하자니 잼 없고 우리 볼링 모인 어때요? 엣날 청년부 다닐때 몇번 햇는데 잼있더군요
다음달에 싱가폴 여행할건데요... 찾다보니 여기와있네요..ㅋㅋ~ 아기자기해 보입니다. 정감이 넘치구요..~ 울나라 떠나면 다 애국자된다던데 맞는말인가봐요..^^ 하도 이방이 따뜻해보여서 몇자 남깁니당 ^^
아래분의 글 읽고, kallang stadium 찾느라고 웹 뒤지다 보니... 모든 운동시설에 대한 정보가 있는 곳이 있더군요..iBOOK <-- 요기 클릭! 위에 눌러 들어가면 Location map or facilities information 메뉴를 들어가면 시설 이름 별로 혹은 운동 종목별로 이용 가능한 운동시설 정보가 나오고, 각종 …
매주 일요일에 칼랑 스타디움에서 스쿼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날이 바꿔기도 하지만 내일은 11시에 모임을 합니다. 심심하시거나 친구를 사귀고 싶으신 분들은 참여하세요.. 저도 참여한지 얼마 되지는 않아서 이런글을 남겨도 되나 모르겠네요.. ^^ 주로 싱글로 이곳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의 모임입니다.
아침 나절 은행 볼일 보고, 아점 먹을 때만해도 바람 많이 불고 시원하더니.. 간만에 낮잠을 자고나니 덥네요.. 음..올 저녁은 일찌감치 스파게티나 만들어 먹고, 수영장으로 피서나 가야겠슴다. 낼은 모할까나?...ㅎㅎ 앗! 저 멀리 북쪽으로부터 먹구름과 천둥소리가.... 수영장 갈 때쯤 비온거 아냐? -_-;
온지 두달.. 매일 먹기만 합니다...먹을거 종류는 많네요...정말.. 하지만 한국의 된장만큼 깊은 맛은 아직 못 느꼈네요,, 그래도 치킨 라이스의 향긋한 밥은 정말로 어디서도 흉내 못 낼것 같아요.... 밥만 먹어도 맛이 기가 막혀요,,,
힛.. 그때가면 여기계신 분들 한번 뵜으면 싶네요.. 한번 모이죠~ ^^;;
회사 근처 쇼핑센타에서 한국 라면을 발견하고는 몇 개 샀더랍니다. 그 외에 산 여러가지를 낑낑대며 들고서, "저녁은 라면으로" 라는 생각에 집에 와서 냄비에 물 올리고, 가스레인지를 켜니... 라이타가 없더군요. (이사 온지 얼마 안되는데... 잘 안켜질 거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습니다.) 다시 나가 세븐일레븐에서 라이타를 사 가지고 와서 가스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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