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나절 은행 볼일 보고, 아점 먹을 때만해도 바람 많이 불고 시원하더니.. 간만에 낮잠을 자고나니 덥네요.. 음..올 저녁은 일찌감치 스파게티나 만들어 먹고, 수영장으로 피서나 가야겠슴다. 낼은 모할까나?...ㅎㅎ 앗! 저 멀리 북쪽으로부터 먹구름과 천둥소리가.... 수영장 갈 때쯤 비온거 아냐? -_-;

온지 두달.. 매일 먹기만 합니다...먹을거 종류는 많네요...정말.. 하지만 한국의 된장만큼 깊은 맛은 아직 못 느꼈네요,, 그래도 치킨 라이스의 향긋한 밥은 정말로 어디서도 흉내 못 낼것 같아요.... 밥만 먹어도 맛이 기가 막혀요,,,

힛.. 그때가면 여기계신 분들 한번 뵜으면 싶네요.. 한번 모이죠~ ^^;;

회사 근처 쇼핑센타에서 한국 라면을 발견하고는 몇 개 샀더랍니다. 그 외에 산 여러가지를 낑낑대며 들고서, "저녁은 라면으로" 라는 생각에 집에 와서 냄비에 물 올리고, 가스레인지를 켜니... 라이타가 없더군요. (이사 온지 얼마 안되는데... 잘 안켜질 거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습니다.) 다시 나가 세븐일레븐에서 라이타를 사 가지고 와서 가스 레인…

찾던 사이트를 발견해서 좋네요..

싱가폴에 도착했답니다. 그리고 아는 분들 도움을 받아서 살 집도 구했구요. 이제 싱생활이 시작되나 봅니다. 근데 여기 회원이 몇명이나 되나요? 알 방법이 없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안녕하세요. 한국촌에 들어 왔다가 싱글 카페가 있어서 한번 들어 와 봤습니다. 싱가폴엔 한국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이런곳도 있네요. ^.^;; 저는 지금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가끔 이곳에 들어와 싱가폴에 대한 정보를 보곤 하는데... 좋은 정보도 많이 부탁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꾸벅)

일주일 정도 뒤면 입싱할 예정입니다. 외국경험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무엇보다.. 얼마나 더울까...  태국 여행했을 땐.. 정말 그런 더위가 있을까하고 생각했걸랑요.. 아무튼... 기대반 걱정반을 가지고 기둘리고 있습니다.

아..저의 글 위에 다시 제가 글을 쓰려니 민망하지만.. 게시판과 이모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저 다신 이런 민망한 글남김 안할랍니당..ㅋㅋ정말 민망하네여.. 오늘 집주인이랑 약송땜에 학원두 안가고 그냥 심심해서 민망한 글남김 한번 해봅니다.. 에구 지금 카운트 되는것 보니까 회원4분 손님 7분 이시네요..?? 흔적들좀 남겨 놓으시와요.. 그…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기다리시던 "싱글카페"를 오픈합니다. 싱글카페는 싱글(미혼)들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싱가폴 싱글 한인분들께서 더욱 밝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