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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입싱 확정!! 교육 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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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이 (mju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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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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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8월쯤 입싱하고 전 아들과 12월에 들어갈것 같아요..
신랑 회사가 창이공항 쪽이라 아마도 콘도를 그린라인 동쪽으로 구할것 같아요..
좋은 콘도 추천좀요,, 아이키우기 좋은... ^^
젤 문제는 아들이 29개월 인데 한국나이로 네살.. 생일이 느려요.. 들어갈때 쯤엔 세돌정도 되고 한국나이로 5살 되요,,, 제눈엔 정말 5살이라 하기 민망하게 작고 애기 같아요..
가서 로컬 유치원을 보낼생각인데.. 동쪽 그린라인 쪽에 괜찮은곳 없나요? 전.. 교육 커리큘럼 보다 선생님이 좋은 곳이 좋더라구요.., 정말,, 말도 안통할텐데 아이 한테 잘 대해주시는,,,,
보통 로컬 유치원 입학시기는 어떻게 되요?. 한국처럼 자리나면 들어가는건가요? 아님 일정 시기가 있는지...
원비는 얼마이고 어떻게 지불하는지.,,, 뭐,, 한달에 한번 아님 3개월 반년,,,? 뭐 ,,등등
원에서 지내는 시간이 궁금해여.. 보통 몇시에 등원해서 하원하는지.., 한국처럼 셔틀이있는지...
입싱해서 둘째 계획중이라 가서 빨리 안정을 찾는게 중요해요,, 글고.... 저 영어를 잘 못해서요,,
선생님과 상담 많이 하나요? 아이에 대해 뭐라뭐라하는데 못알아들음 어쩌죠? 걱정되요..
지금., 머릿속이 넘 복잡해요,, 뭐 부터해야하는지... 가족들과 헤어지는게 그냥 눈물만 나요.,.. 흠...
가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났음 좋겠어요... 멀어도 놀러 갈 수 있어요.,,.
저 정말 돌아다니고 사람만나는거 좋아라 하거든요,,,
잘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블링빙님의 댓글
블링빙 (emputiputi)
다~~사람 사는곳이니 넘 걱정 마시고 이것 저것 알아봐도 닥치는 상황이 너무 여러가지라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다가오는데로 하시면 될거에요...이곳에 한인이 약2만5천~3만정도 산다고 하는데...
다 영어잘하고 뭐든 척척 잘하는 사람만 있겠어요??저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자~알 살고 있는데...걱정은 맨뒤에 하고 잘할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믿어 보자구요...
낭만강아지님의 댓글
낭만강아지 (a0601ysj)
궁금한 것도 많고 걱정도 많으실텐데... 윗 분 말씀처럼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질문 해 놓고 마냥 기다리기보다는 한국촌에 '질문 답변' 이나 '생활기' 나 '엄마의 카페' 등등에서 유치원 정보나 교육정보 생활정보등등을 주~욱 검색해보시면 대충 감이 잡히실 겁니다. 그 다음에 구체적인 질문을 조목조목 올리시면 상세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방구하기나 부동산 정보도 알아보셔서 나중에 집주인때문에 속상하는 일도 없도록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구요. 입싱 준비물에 대한 질문답변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부디 준비 잘 하셔서 즐거운 싱생활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