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어린이집에서 가거나. 미술학원을 가거나 할 때 울거나 그런적없이 당당하게 잘 다녀서
>걱정없이 편한 맘으로다가 로컬 유치원에 등록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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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국어를 못하니 당연히 적응하는데 좀  힘들겠지...했는데...
>막상 애가 막 땡깡부리면서 우는 것도 아니고그냥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보니 너무 맘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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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담임샘께서 처음오신 분이라 그분 역시.. 적응하시느라 정신없으시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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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이 가면 적응하겠지...하면서도 한없이 애기 같은 둘째라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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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답답하고 답도 없고해서 재미없는 얘기 적어놨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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