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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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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씁씁한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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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구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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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1
    4. 2007-05-10

본문

이나라 온지도 벌써 일년이 넘었으니.. 이제는 적응기간 끝났다.. 하고 살았는데.
저의 착각인듯 싶네요.
처음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남의 나라지만 한국이 그립다 생각거의 없이 잘 살았거든요.
도와주는 분들도 많고 시내나가서 다니다 보면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려와 여기가 정말 외국인것
맞아.. 하면서 다녔으니까요.
그런데 어제의 안좋은 경험으로 그런 맘이 싹 사그라졌습니다.
내가 참 간사한가요.
같은 한국인끼리 도움은 못될망정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사람조심...

댓글목록

꿀동맘님의 댓글

꿀동맘 (ptj9910)

저는 아직 한국인데요 입싱을 준비하려고 여기저기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헌테 그쪽 싱맘들도 한국에서 온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그게 현실입니까?저도 좀 씁씁한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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