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73
- 엄마의카페
- 누군가에게...
페이지 정보
- 샤론 (holo)
-
- 1,610
- 0
- 2
- 2007-03-03
본문
그런데 그 댓글 읽으면서 또 눈물이 아른거림은 43나이를 어디로 먹었나..혼자 철없음에 피식웃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여러분들 친구하고 싶어지네요.
혹 알고들 지내시는 분들이 있나요?
이따금 글을 읽다보면 닉네임으로 서로 알아보는 것같아서...
교회,성당,남편회사동료..이런 울타리 말고 그냥 편하게, 울고 싶을 때 울고, 노래방가고 싶을 때 같이 가고,술 마시고 싶을 때 부담없이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만남있으면 저도 끼워주세요.
다시 한번 용기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연락기다리겠습니다.
댓글목록
클레오님의 댓글
클레오 (chokyou)
교회,성당,남편회사동료,,,,,이런 울타리넘어~이 부분이넘 맘에 팍팍와닿네요.
자유인님!!빨리 날짜 잡아야겠네요.
플리즈........
구름님의 댓글
구름 (ckshellena)
샤론님 모두들 같은맘인것 같네요 속내음을 밝히지 않을뿐
어찌나 내 맘들 같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