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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자기야 퇴근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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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 한다 (dpebzp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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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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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하나 더 달라고 하고, 떡복이 국물 넉넉하게 달라고 해, 나무젓가락 꼭 챙겨오고~
아! 글구 집앞에 슈퍼 아직 안닫았음 호빵도 사오고, 야채호빵 알지?
그거랑, 내일 반찬하게 껍질벗긴 고구마순이랑 물미역도 좀 사와,
애기가 초코파이도 사오라네, 잊지말고 다 사와~
불지 않게 얼렁 뛰어와야해, 출출하단말야!~
....신랑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은 밤입니다,,
갑자기 한국음식이 이렇게 먹고싶을때 집앞에 모든것이 다 준비되어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구마순이랑 취나물,, 호빵과 호떡이 왜이리 먹고 싶은지..
오늘 밤, 잠은 다 잤다 이런~~
댓글목록
singsing님의 댓글
singsing (alissa)너 안자구 이란데 자꾸 글남김 어케해.. 오늘 내가 위로방문 해줬자낭.. 것두 빗속 뚫구 딸래미데꾸 갔자나.. 장한 언니 노릇했는데 왜 아적 우울한겨.. 난 너의 에피소드하나듣구 낼까정 즐겁겠고만..ㅎㅎ
한다 한다님의 댓글
한다 한다 (dpebzpdj)이런,, 익명성이 보장 안되는군,,^^
rain님의 댓글
rain (kkwon426)
하하....정말 한국은 먹고싶을때 아무거나 다 사먹을수 있는데....
싱은 안그렇죠??
피자도 다 식어 빠진거 갖다주고~^^;;
아...님때문에 갑자기 호빵이 먹고싶네요...
책임지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