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이 뮤지엄(Trick Eye Museum)은 3D 착시 미술 전시관으로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의 문화&엔터테인먼트 공간입니다.

'트릭아이(Trick Eye)'는 프랑스의 미술기법, 트롱프뢰유(Trompe-l'oeil)의 영어식 표현으로 평면의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착시를 일으키는 미술기법을 의미합니다. 벽이나 바닥, 천장 위 그림이 실제처럼 살아 움직이는 곳! 관람객은 80여 개가 넘는 전시작 속에 들어가 눈으로, 손으로, 카메라로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지는 박물관 Please touch! Museum 

트릭아이 뮤지엄에는 ‘만지지 마세요’나 ‘카메라 플래시 금지’와 같은 표지판이 없습니다. 방문객이 전시작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하는 체험형 미술관입니다. 

​참여하는 박물관 Interactive! Museum  

전시된 작품으로 걸어 들어가 작품 속 인물과 만나고, 또 직접 예술작품 속 인물이 되어 작품을 완성해보세요. 

트릭아이 뮤지엄 Trick Eye! Museum 

속이고 속는 착시현상 박물관! 바로 트릭아이 뮤지엄입니다. 눈 앞에 펼쳐진 세상과 또 다른 세계가 카메라 속에 펼쳐집니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트릭아이의 기발한 착시작품을 만나보세요. 

트릭아이뮤지엄 증강현실(AR)을 애플리케이션 

방문객은 트릭아이뮤지엄 무료 와이파이(TrickEyeMuseumSG)에 접속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트릭아이(Tricke)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애플리케이션은 사진을 촬영하는 데 이용되며, AR 기능을 키고 찍은 사진은 기존 착시현상에 AR 특수효과를 더해 더욱 실감 나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장시간 : 10am-5pm(마지막 입장: 4pm)

소요시간 대략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