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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저희집 전기세는요....
- A-Town (min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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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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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전기세랑 수도세랑 보일러세 합쳐서 $600이 나오드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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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베독 밥장사 아저씨 (이렇게 지칭하는 것도 조심스럽네요^^)의 일기랑 여러가지 단상들....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고 요사이 한국촌 들어오는게 너무나 즐거울 정도였었는데... 아쉽습니다. ^^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는 글이네요. 마음에 잘 새기도록 하렵니다. (근데, 어쩜 이렇게 글을 전문가처럼 맛깔나게 쓰시는지요? 구성이며 마무리며, 잘 모르는 사람…
저도 넘 아쉽습니다. 오늘도 혹시나해서 들어와봤는데... 반갑기도하고... 섭섭하기도 하네요. 한국촌에서 글쓰시는게 어려우시면 따로 카페를 만드시는게 어떠신지요? 그럼 좀더 자유롭게 창업에 관해 서로 도울수도 있구요.. 일기도 계속 써주시구요~ !!! 온라인에서 못뵈니까.. 베독으로 더 자주 갈께요!! 홧팅이요!!
저도 아쉬워하는 1인 입니다. 게시판에 어느분이 따로 블로그를 만드는게 어떠냐고 글을 올렸던데, 그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밥장사 아저씨가 일기에 그날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 다음에 누군가가 제가 바로 그 에피소드의 주인공 입니다 하고 글을 올리는것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글들이 모두 지워졌다니 정말 섭섭합니다. 사업도 번창 하시고, 밥장사 아저씨…
싱가폴에서 5년 넘게 살면서 기분 좋게 글을 읽은 적이 거의 없는데 그동안 밥집 글을 보면서 참 사람 사는 냄세가 느껴 졌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보람 있게 사시는 것 같아서 보기도 좋고 느낀 점도 많았습니다. 용기 있게 직업을 바꾸신것도 대단하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이거나 상업적이던 아니던 삭제 되니 기분은 안 좋습니다. 블로그를 만들어 달라 카페…
화이팅! 힘내세요~
합니다!!! 그날 함께 갔던 녀석은 남친이 아니라 제 아들입니다, 아들!! 현재 울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제가 첫사랑에 실패만 안했어도 그만한 아들넘을 뒀을것같아, 제가 아들처럼 예뻐라 해주고 있는 녀석이지요. 그 녀석이 저를 엄마라고 부르는거 못들으셨나요??? "여리고 고운" (ㅋㅋㅋㅋ ) 까지는 감사하지만, 없는 남친을 만들어서 이렇게…
안 그래도 연말에 계속 엄청 많이 나오길래 전화해 봤더니만 추정이라고... 그리고 두어달에 한 번 제대로 검침하러 나온답디다. 그러더니 1월말에 나온 고지서에 우리집 전기세가 마이너스로 나옵디다. 검친했더니 지난달들이 너무 많이 낸거죠! 이럴땐 웃어야 하는지....참 나원 마이너스 고지서 받고도 기분이 별로 입디다.ㅋㅋ
원래 싱가폴 전기세를 매달 검침하지않고 한번 검침후 평균으로 산출하여 매달 요구 하는거 같아요 저두 지나달 1월에는 실지급 0원 오늘확인한 청구서 2월에는 실지급 26불 나왔답니다 >안 그래도 연말에 계속 엄청 많이 나오길래 전화해 봤더니만 추정이라고... >그리고 두어달에 한 번 제대로 검침하러 나온답디다. >그러더니 1월말에 나온 고…
그냥 전화하면 확인하러 오나요? 저희집은 전기세랑 수도세랑 보일러세 합쳐서 $600이 나오드라구요...ㅠㅠ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을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야! " 길좀 똑바로 건너... 이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이 아는 사람이예요? 신랑왈: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ㅎㅎㅎㅎㅎ 맘껏웃엇네요 3편다 넘재밋네요^^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다. > >깜짝 놀란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을 질렀다. > >"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야! " > >길좀 똑바로 건너... > >이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 >…
저도 몇번 구매했는데 정말 놀라운 가격입니다 6522 6470 전화해서 주문하시면 그날 바로 배달해 줍니다 배달비는 $3 이지만 정말 가격이 한국 슈퍼가격입니다 저도 처음엔 믿지않았어요 곧 한국촌에 광고 하신다고 했는데 이마트 공동구매 기다리시는 분들 전화해보세요 한국에서 받는 배달비 세이브하세요 다음카페 "싱가폴 할인마트" 보시면 가격있습니다 놀라지…
<우선 ‘요’ 와 ‘여’, ‘남편과 오빠’에 대해 바른 말 고운 말을 되돌아보는 마음에서 짚어보기로 한다> “한국촌”에서도 흔히 등장하는 토씨 가운데 ‘요’가 ‘여‘로 변형되어 쓰여 지고 있다. 예컨대 ...알려줘여(알려주셈). ...질문여. ...계세여. 등등 알려 주세요(가르쳐주세요). 질문합니다(묻겠습니다). 계십니까(계시는지요)라는 …
좋은 글 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언어가 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요즘은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인해 너무 큰 변화가 갑자기 온 거 같아요. 우리말을 바르게 알고 옳게 쓴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2, 제3 외국어의 빠른 습득을 위해서도 중요한 기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글입니다.. 여기 한국촌에서도 맞춤법, 어법에 어긋나는 내용의 글을 많이 보게 되는데, 영어, 중국어보다 더 중요한 한국어를 잊고 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등학교 받아쓰기 시간에나 배웠던 정말 단순한 단어들. (예를 들어 저 옷에는 이 모자가 문안하다가 아닌 무난하다, 예기하다 가 아닌 얘기하다, 갑과 을중 갑이 더 낳다 가 아닌 낫다 …
저의 글이 너무 딱딱한 것 같아 에피소드 하나를 덧붙일까 합니다. 어느 날 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가 헐레벌떡 집에 들어오더니 ‘엄마 엄마 나 이제 알았어’ ‘얘가 뭘 알았다고?’ ’동그라미는 우주이고 아빠는 하늘이고 엄마는 땅이라고 했지‘ ‘누가 그러던데?‘ ‘할아버지가 그랬단 말이야’ ‘그래서’ ‘동그라미 뒤에 “ㅏ”를 붙이면 아빠, 동그라미 밑에 “ㅗ”…
안녕하세요 ^^ 성경강연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교회에 성도수를 늘리기위해 하는 강연회가 결코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체계적으로 정말 중요한 성경의 내용을 배웁니다... 정말 하나님과 성경에 대해 알고싶으신분이나 기존 교회에 다니시더라도 성경배우는거에 관심있으신분은 연락부탁드려요...인생에 있어 꼭 배워야 할 성경책 …
한동안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매달 나가는 세를 줄이려고 절약을 해보았다. 에어컨 온도도 낮추고, 쓸데없는 전기 사용을 줄여보았다. 그래도 세금이 나오는게 잘 안내려서… 다른 방 사람들을 의심(;)하고… 진지하게 다시 모여서 논의하기도 해 보았다. 그래도 줄지 않았다…;;; 어느달은 내가 2-3주 출장을 다녀왔는데도, 세금이 거의 비슷하게 나온 것이다…
저는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달은 그 전달에 기초한 추정치가 청구되고, 그 다음달은 검침한 실제치가 청구되어, 격월로 정산이 정확하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매달 검침나오는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하더군요. 세입자인 경우, 검침나온 달에 많이 쓰면 그 다음달 추정치는 전달에 기초해서 나오니 많이 나오는데 그 달이 계약이 끝나…
Services 메뉴로 가셔서... self service에 login for households 아래... submit meter reading 하시면 되는데요. 집주인이 sp services 로그인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그거 사용해서 해달라고 하셔도 되구요... 아님 직접 NRIC(시민권자나 PR)... 아니면 FIN(외국인 비자)... 입력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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