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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시범단 공연안내] Square 2 @ Novena MRT, 10일(월)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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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ce (angl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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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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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Square 2 쇼핑몰에서(노비나 MRT 위치) 11월 10일 오후 1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학교 학예발표회가 김중근 대사님, 최 석 한인회장님, 여러 교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위에 나오는 영상은 학예회 2부 첫 번째 순서였던 명성황후 UCC 입니다. (명성황후 시해사건, 을미사변을 5학년 아이들이 직접 연기 및 촬영한 것으로 나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면 합니다.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오랜만에 생활기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 로긴해봅니다^^ 안그래도 얼마전 여기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한국어머니와 한국문화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어가는 싱가폴 현지의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 이렇게 한국학교에서 학예발표회를 통해서 까지 한국 역사에 대한 올마른 인식과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잘 배양할 수 있게 해주는것…
사람들은 누구나 내일을 향하여 뛴다. 기러기 아빠 엄마도 내일을 도모하기 위해 생이별의 고통을 감수하고 있다. 상하의 나라에서 내일의 희망 하나만 믿고 살아오고 있지만 모국의 현실은 암울한 소식과 현상뿐이다. 외신과 세계경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외환위기 차순위가 한국이라고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다. 위기설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코스피 주가는 800선을…
어제 골프장갑하나 장만하러 로열..갔다. 그냥 스포츠용품점이라 당연히 있을줄알았다...비슷한 장갑있길래 그게 그거겠지 싶어 하나짚어 사고 문앞에 기다리는 남편에게 보여줬다.. "피트니스장갑이네!!" "어머~~" 남편 바로 카운터로가서 이거좀 환불해주라...울마눌이 잠시착각했다.. 덩치 대따시큰 조폭비스무리한 남자가 안된단다...울남편 "정말 계산한지 1분…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환불 잘해 주는 편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백화점에서 조차 환불은 커녕 바꾸는 것 조차도 무지 힘들었더랬습니다.ㅎㅎ 저는 워낙 바꿈장이라서 환불 정책을 구매시 꼭 물어봐요. 그리도 100% 맞는 물건이라구 않은면 안삽니다.^^ >어제 골프장갑하나 장만하러 로열..갔다. >그냥 스포츠용품점이라 당연히 있을줄알았다...비슷한 장…
2년 전,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급히 MRT역 밑의 슈퍼에 들어가 우산 하나 샀지요. 황토구리둥둥색에 얇은 우산천 하며..손잡이는 빙빙 돌아가고..결정적으로 마데인치나.,, 비는 엄청 쏟아지고 우산은 한 개 남아서 결국 할 수없이 구입. 당시 7달러 (환율 620원) 확인할 시간도 없이 역에서 뛰어나와 횡단보도 파란불에 뛰어 건너며 펼친 우산은 가히 가관이…
저도 지난번에 한 푸드 코트점에서 겪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그때 일행이 여럿이라서 주문에 착오가 생겼어요. 일행 한분이 한국 음식 코너에서 "김치찌개 둘, 칼국수 하나" 이렇게 막 주문한 순간이었는데, 칼국수시킨 사람이 다른 걸 이미 시켰다고 해서 제가 달려가서 "칼국수는 취소요~"라고, 주방에 주문하기도 전에 말했는데, 주문 받던 분이 막 인상 구기면서 …
옛 날 말에 까마귀도 타향에서 만나면 반갑다고 했다. 하물며 내 나라 사람을 이역만리 타국에서 만나면 어이 반갑지 않겠는가? 그런데 말이다.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다. 보며 부딪치기조차 부담스러워 한다면 고향 까마귀 이야기도 그야말로 옛 이야기일 뿐이다. 같은 층에 살면서도 못 본채 한다. 한국의 아파트 문화 그대로다. 안에서 그러…
> 옛 날 말에 까마귀도 타향에서 만나면 반갑다고 했다. > 하물며 내 나라 사람을 이역만리 타국에서 만나면 어이 반갑지 않겠는가? > 그런데 말이다. >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다. > 보며 부딪치기조차 부담스러워 한다면 고향 까마귀 이야기도 그야말로 옛 이야기일 뿐이다. > 같은 층에 살면서도 못 본채 한다.…
경제 침체가 계속되고 환율이 700선을 넘어설 때 우려했다. 그런데 어느 날 단숨에 800선이 붕괴되고 900선을 위협할 때 공포를 느꼈다. 금융위기의 국제적 공조가 형성되고 미국 증시가 폭등할 때 안도의 숨을 쉬었지만 그것은 단 1주일도 버텨내지 못한 일장춘몽이었다. 허탈 그 자체다. 오늘 코스피는 역대 최대 폭락을 경신한 126.5로 급락, 겨우 …
싱생활 1년4개월을 돌아보며 다짐했던 싱가포르속으로 스며들어 보겠다던 다짐을 이루게 되어 다시 글을 올립니다. 금년 10월 1일자로 부킷 꼼박에 미용실을 오픈했습니다. 이름도 촌스러운 8!8!미!용!실! ㅎㅎ 88년도가 우리나라에 경제 발전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 듯, 저도 88 미용실을 통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고 싶은 마음에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
먼저 존경하는 마음과 감동을 전하고자 합니다. 싱생활기 1탄을 먼저 읽어보았을 때, 너무 대단하시다~~~~ 그래 긍정의 힘!! 하고 다시금 제 아이들 이곳 싱가폴에 보낸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자 했었지요^^ 제 아이들은 벌써 4년차....나름 성과가 있기도 하고, 반대급부로 부작용도 조금은 발생하기도 하더군요... 암튼, 이제 막 시작한 싱생활, 선…
10월13일 11시 현재 송금매도율 868원이고 송금매입울이 851원 입니다. 기러기 엄마들 , 한국에서 송금 받아 사시는 분들 이제 한숨 돌리셔도 되겠어요 이런 반면에 환율 떨어진다고 좋은시절 다갔네...하면서 인상쓰고 계실분들....아이디 다 기억 하고 있습니다... 제발 그렇게 살지마세요.... 다같은 동포끼리 조금씩 양보하고 사는게 어때요? 아마도 …
참으로 한가하신가 봅니다...저야 환율이 오르건 떨어지건 상관없는사람입니다만 아이디기억은 해서 머하시겠다는것인지 ? 글쓰신님이 멀 어떻게 양보하고 사시는지 이글만 봐서는 도통모르겠군요. 환율이 700원되는 1400이되던 각기 처한상황에 따라 득이되기도 하고 실이되기도 하는것 아니던가요? 제발 그렇게 살지 마시길 이란 말은 무슨뜻이죠? 최소한의 매너는 지키세…
저는 여기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십년전에 이혼을 하셨고 저희 엄마가 다달이 돈을 부쳐주십니다.. 한달에 40만원 부쳐주시고 그게 저번달에는 550불 정도 했는데 이번달에는 470불 정도 밖에 되질 안네요..ㅜ 집은 친구랑 같이 살고 있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다니고 있으며 돈도 엄청 아껴쓰는데...ㅜ 한국음식도 먹고 싶은게 너무 …
KFC 맥도날드보다 KOPITIAN같은데가면 한국음식팔던데요? 맛은 글쎄요~ 조금씩 차이가있지만 먹을만 하드라구요 암튼 가격은 맥도날드 한끼먹는것보단 저렴해요 ^^ 어쩌면 두끼 먹을수도 있어요 저도 환율땜에... 어휴~ > > >저는 여기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 >저희 엄마아빠는 십년전에 이혼을 하셨고 > …
苦盡甘來라 ..고생끝에는 꼭 좋은일이 있을것 입니다. 아래 싸이트는 싱가폴에 있는 한국천주교 성당입니다. 매주 일요일 12시부터 미사가 시작되어 1시경에 미사가 끝나고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고, 매달 4번째주일엔 한식으로 식사가 제공되니 미사는 참여 않더라도 함께 하셔도 됩니다. *** http://church.catholic.or.kr/kccgs/quic…
저 이글 처음 읽고 눈물까지 났더랬습니다. 저도 입싱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들어오는 날 최고의 환율로 집세랑 보증금 내느라...1달 생활비를 날려버린 터라 어찌나 마음이 좋질 않던지... 오지랖 넓게 우리집이라도 델꼬 와서 한끼 식사라도 챙겨먹일까 어쩔까 망설이다가 문자 그대로 오지랖인가 싶어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이리 달린 따뜻한 댓글 들 보니 …
싱가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아줌마예요. 혹여 한식 먹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 여의치 않으면 언제고 전화 주세요. 앞에분들 말씀 하신것처럼 너무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그리고 나중에 커서 조금 여유 생기면 그때 어린 후배들 이쁘게 챙겨주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9169-5522 혼자 오기 뻘쭘하면 친구 몇명이랑 함께 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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