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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사고 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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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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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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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고 하시는분...
우선 물건을 팔기 전에 한번쯤 생각은 해 보셨나요.
예를 들어,가전제품,식기.도서,완구류....
쓰지 않고 소홀히 두었다가 먼지초차 털어내지 않고,먼 길 마다 않구 물어 물어 찿아가면
사진으로 보았던 환상 깨집니다.
먼지,때.얼룩 그대로 인 채로 보여줍니다.
팔려고 물건을 소개했으면,최소한 반짝거리게 광 은 못내더라도 손길 스쳐간 흔적은 보여야 되지 않을까요?
본인이 그런 물건 사러 갔다면 기분 촣으시겠어요.
그리고,전화상으로 꼬옥 사겠다고 약속하고 이후에 전화 받지 않거나,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다른사람한테 파세요"하고 기분 상 하게 하시는 분 들 ...
한국 같으면 이런 풍경 없잖아요.중고 매장가서 맘에 들면 사면 됩니다.
이곳 생활 하면서 차가 없는 사람이 더 많죠.
물건 맘에 들어도 운반비 가 구매하는 것 만큼 듭니다.
벼룩시장은 프랑스에서 먼저 시작되어 이 나라 저나라로 퍼진거 랍니다.
내게 더 이상의 가치가 없어진 물건들을 아주 헐 값에 파는거죠.
이사람 저사람 에게 옮겨지니까... 벼룩시장 이라는 단어가 붙었다 합니다.
.......
상대방을 배려 해 주는 마음 기대 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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