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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한인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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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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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찬양대의 찬양과 CCM 찬양사역자인 송정미 사모의 공연이 있을 것입니다.
오셔서 함께 찬양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망설이지 말고 오세요.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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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http://ok.nec.go.kr/nec/event/images/nec_mov_scrap_b.swf"
*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9시께 택배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따라 기다림의 설렘은 컸다. 2시간을 꼬박 기다린 끝에 박스 하나를 받아 들었다. 부리나케 뜯었다. 내가 펴낸 책이 얼굴을 들어냈다. “어느 할아버지의 애틋한 가족사랑 이야기”다. 순간 나는 기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봐줄지? 어떻게 …
싱가포르 한국학교가 신캠퍼스로 이전하고 23일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싱가포르 한국학교는 1975년 주말 한글학교로 출발하여 1993년 초등정규과정을 설립하고 초등학교 기관으로 한국교육과학부와 싱가포르의 승인을 받았다. 이날 이전식을 가진 학교 규모는 이전 학교 부지보다 5배 크기로써 유치원과 중고등과정까지 갖추는 종합학교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200…
언제나 눈으로만 즐겨 보았던 싱가폴 생활기 였답니다 오늘 한국여성분의 분노서린 요청으로 스몰코트에 통역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분이 주신 자료를 읽고 또 읽고 그리고 그 분의 분노를 곱씹으며 신새벽이 다 되어서야 잠에 들수 있었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식사를 대접하신다 해서 거절하지 못하고 서로 마주 보고 앉았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그 분의 설움 가득한 눈을 보고…
싱가포르에서 귀국한지 꼭 1년 -소중한 인연들이 보고 싶고 그립다- 11월 3일, 오늘이 손자와 함께 싱가포르 생활을 끝내고 귀국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다. 무엇보다 실감하는 것은 빠른 세월이다. 눈 깜빡할 사이 365일이 세월이라는 이름 뒤로 사라져 간 것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은 빠르고 할 일은 많으니 이 어찌된 인생의 심술인지…
어제 시험을 보고 감사히도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우그랜드 시험장을 이용했는데 시험보기전 모의고사도 예약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못하고 기다렸다가 시간맞춰 시험장 입실 그럼 EP 등 신분장 제시하면 수험표 줍니다 수험표에는 앉을자리 번호와 수험번호 패스워드. 간단한 설명 후 스크린터치로 시험을 봅니다 *손을 뒤집어서 손톱의 등으로 터치하면 잘됩니…
저는 이제 올해로 22살입니다. 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도중에 아버지 사업이 잘못되어 중도에 휴학을 하게 되었어요. 성적도 좋았고,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공부라 1년 휴학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거란 생각에 희망을 가져보았지만 집안 사정은 점점 악화가 되어 휴학이 길어지게 되고, 이제는 포기의 단계까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공부에 대한 욕…
내용이 좀 깁니다 하지만 이국서 사는 한 사람으로써 마음에 와 닿습니다. ------------------------------------------------------------------- 이민자들의 딜레마 한국인들이 많이 이민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거주환경 좋고 교육여건 좋고 주변경치 좋고 사회시스템 좋고 기후날씨 좋고 나무 많고 공기 맑고 물 …
싱가폴 한인교회에서 오는 10월 30일(토) 7시에 톰슨 교회(Thomson road baptist church)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습니다. 연합찬양대의 찬양과 CCM 찬양사역자인 송정미 사모의 공연이 있을 것입니다. 오셔서 함께 찬양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망설이지 말고 오세요.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
타블로에 관한 일련의 기사를 접하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사유에 빠져본다. 몇 년전에 인상 깊게 본 올드 보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학창시절 대수는 우진의 근친연애를 목격하게 되고, 이 사건이후 우진과 누나와의 관계가 알려지게되어 결국 우진의 누나가 자살하게된다. 결국 근친상간이라는 도덕적 회의와 대수에 대한 분노, 누나에 대한 연민으로, 강한 트라우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 -결혼기피현상과 저출산의 문제-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비너스(Venus)는 사랑과 미(美)와 풍요(豊饒)의 여신이다. 포근한 모성과 아름다운 여성성을 상징한다. 화가들은 비너스를 나체 또는 반쯤 벗은 반나체로 그린다. 벗겨진 옷의 주변에는 흩어진 꽃과 보석과 함께 아기천사들이 있다. 유럽 르네상스 시대의 신플라톤주의 철…
다섯살 딸 아이가 1년 전부터 눈다래끼를 달고 삽니다. 괜찮아 질만 하면 다른데에 나고 또 없어지면 다른데 납니다 지금 까지는 스팀타올 하고 후시탈믹 써서 나아 졌는데 이 번에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계속 퉁퉁 부어 있어요. 그래서 수술을 하려 하는데/ (kk 병원에서 계속 그러면 해야 한다고 했어요) 수술비가 어느정도 할까요.? 저랑 딸아이가 …
그녀는 싱크대 모서리를 두 손으로 움켜 잡고 머리를 떨군다... 뺨을 타고 눈물이 흐르는게 싫어서.. 눈물이 콩나물 위로 똑똑 떨어진다.. 닦을 것도 없는 얼굴을 팔뚝으로 쑤욱 문지르고 손을 놀린다.. 아이들이 이제 막 학교에서 달려 오면 맛있게 콩나물 국을 먹을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은 콩나물 처럼 쑥쑥 자라서 제 갈길로 떠날 것이다... 이 자연스러운…
‘2010년’이 먼 옛날이 되었을 때 -건강도 행복도 모두 내 맘속에 있더라.- 2010년이 먼 옛날이 되었을 그 때, 당신은 어떤 환경에서 무엇이 되어 있을까? 분명 지금과는 달라도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얼굴에 주름살도 붙었을 법하고 생각의 방향과 방식도 크게 변해 있을 것이다. 심신의 변화에 못지않게 원했든 원치 않았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
싱가포르국제학교 부설 영도러닝센터가 9월6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서 어윤태 영도구청장은 싱가포르국제학교를 유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이민가고 싶은 나라1위가 상가포르였다.”면서 “국민의 75%가 중국계이면서도 영어 공용화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싱가포르국제학교 한국학교를 나오면 최소한 3개 국어는 통…
싱가폴에온지 한달정도되는 학부모입니다. 학교에 자리가 있다고하여 왔으나 9학년으로 들어가기에는 영어레벨이 나오질않아 학원을 다니며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하는데 학원알아보는것이 쉽질않습니다. 어디서 공부를 시작해야하는지 아시는분 도와주십시요. 경험담이나 좋은학원소개시켜주실수있으신지요.
저희 같은 일이 다시는 이루어지지 않길 바라며….제가 9월2일 올린 글 이후에 사건을 적어 보겠습니다. 갈 때 가더라도 배바다님 말처럼 저는 모든 언론에 노출시키고 가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작성하고 있었죠. 남편과 저는 회사에서 돌아갈 비행기표를 마련해 준다고 했으니 그 이후 행동개시 하자고 했습니다. 행동개시는 기사…
2009년 11월 제 남편과 한국인 동료 2명해서 3명은 이 곳 싱가폴 회사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다가 남편이 빨리 들어오라고 해서 올 해 2월 중순에 입싱을 했습니다. 남편과 동료2명은 티옹바루에 있는 한 콘도에서 지내고 있었고 제가 오면 남편과 제가 살 콘도를 알아봐주기로 회사에서 약속했습니다. 3월이 지나고 4월초가 …
서울에 돌아와서 청담어학원에서 레벨 테스트를 받았다. 원래 청담이 처음 입학할때 레벨을 높게 안주기는 한다. 초등 3학년 마친 아이는 엄마가 놀랄정도로 이외로 매우 높게 나와서 Bridge 였는데 이외로 4학년 1학기 아이가 단어 수준등이 높으나 같은 레벨을 받았다 (얘가 울 애여요) 아이1: 싱가폴서 2학년 3학년 마침(2년) - 청담 듣기와 읽기 …
영어가 외국어인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방법은 결국 독서밖에 없습니다. 아발론 교재 보셨나요? 영어 단어에 한글 뜻 하나씩 있고 이거 자기네가 쓴 의미 아닌 걸로 답하면 오답처리 합니다. 청담 레벨 테스트 문제 보셨나요? 문법,보카,읽기,쓰기등 모든 영역 40여 문제로 판가름 납니다. 각 영역별 다섯 문제죠. 결국 한 개라도 실수하면 레벨 못 나오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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