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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한국친구는 친하면 안되나요...
- 유징이 (hyjing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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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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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생로병사는 피해갈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면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대한 정답은 건강하게 살다가 조금만 앓다가 돌아가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문명과 의술은 점점 발달하는데 병(病)으로 고통 받는 기간은 점점 더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났다고 좋아들 하지만 과연 질 높은 삶을 영위하는 기간이 얼마나 늘어났는지는…
안녕하세요! 설연휴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경인년 새해에는 원하시는 많은 것을 성취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절^ ^*- 싱가포르에서 설을 맞는 것도 벌써 네 번째가 되네요. 올 해는 만두도 빚고, 떡국에 산적, 산나물, 생선전에, 새우튀김에 오징어튀김도 하고, 문어넣은 탕국도 끓여 먹고, 아이들에게 한복 입혀 세배도 받아봅니다. 그럴싸 하더군…
요즘, 바람이 무척 세게 분다. 매서운 겨울 바람 처럼 우는 소리가 예사스럽지 않다. 집안에 가만히 앉아서 바람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마치 한겨울의 중턱에 있는 한국에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햇볕도 집안 깊숙히 들어온다. 한국에서의 겨울 햇볕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상시에는 들어오지 않던 거실 한가운데까지 밀려들어오는 모습은 필히 한국에서의 겨울 햇볕…
-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이 우리나라 으뜸 명절인 설날이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고 차례음식을 장만하느라 아낙네들의 손길이 분주한 날이기도 하다. 설빔 곱게 차려입고 조상에게 차례지내고 웃어른께 세배한다. 아이들은 고까옷으로 치장하고 세뱃돈을 챙기느라 입이 귀에 걸린다. 세뱃돈을 주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
(image) 대한불교 조계종 싱가포르 제 1 포교원 연화원 ( 蓮 華 院 ) ~ 연꽃향기 빛나는 참선, 기도 도량 ~ 한인회원님들과 불자님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 << 2010년 2월 정초소식 >> < 진서스님 특별법회 > 원명스님 인연으로 출가…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부산 찬가- 불현듯 부산에 가고 싶었다. 꼭이 갈 일도 할 일도 없었지만 그저 가보고 싶었다. 그 곳에 가면 무엇인가 보고 듣고 얻을 것이 있을 것만 같아서다. 처녀가 바람나면 이런가 보다. 일기예보를 검색했다. 흐리다고는 해도 비가 온다는 예보는 없어…
남강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20년도 넘은 추억들이 갑자기 몰아쳐 쏟아져 나오네요. 우리 나라의 사계절, 같은 곳이라도, 계절별로 느끼는 점들이 다르고, 방문하는 싯점에 따라서 수없이 많은 다른 추억거리들을 만들어주는 게 사실이지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사물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스승을 가지고 태어났지요…
‘우리 몸은 스스로 낫는다’ 이것이 우리 몸의 원리 입니다. 몸에 웬만큼 상처가 나더라도 금새 피가 멎고 진물이 나오다가 하루 이틀만 지나면 딱지가 앉고 딱지가 떨어져 나가면서 피부가 말끔히 재생됩니다. 발목이나 손목이 접질려도 한 몇 일 무리하지 않고 쉬다 보면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도 사라지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기적은 누구나 일상적으로…
-어느 기러기 엄마의 思父曲- 어제 어느 기러기 엄마의 가슴 깊숙이 사무치는 사부곡이 전달돼 나만이 읽고 말기에는 너무도 애틋한 사연이라 여기에 소개할까 한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까지... 그제께 ‘한국촌 생활기’에 들어갔다. 쪽지 메시지 신호음이 울렸다. 열어보니 가끔씩 쪽지도 주고 댓글도 달아주는 정겨운 기러기 엄마였다. 그 엄마의 글을 간추려보…
보통 살이 찌는 원인을 섭취하는 영양과 소비하는 에너지의 차이로 설명하고 운동을 할 것을 권한다. 일견 과학적이고 납득이 가는 이론 같지만 이는 존귀한 인간생명을 스스로 무시하는 몰상식한 발상이다. 사람의 몸은 기계와 달라서 필요한 것은 섭취하고 섭취하지 못하는 물질은 몸 속에서 스스로 만들어 조달 하기도 하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리면서 생명활동을 하고 있다…
왜 여자들이 더 많이 아픈가를 이야기 하기 전에 보편적으로 통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부터 하겠습니다. 인체의 모든 관절과 뼈대가 제 자리에 있고 오장육부가 제자리에 있으면 90%이상의 질병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모든 기관이 있어야 될 제 자리에 있다는 말은 모든 기관이 제 기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고 외부에서 오는…
안녕하세요 제 경험을 통해서 혹시나 캘리피트니스 등록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계약서 작성시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읽으시고 각종 꼭 알아야 되는것들 예를 들어 계약종료시(종료하는 시기도 따로 있더라구요 그 기간 지나면 1년계약마쳐도 자동소멸 되는것도 아닙니다 돈 계속 나갑니다) 혹시 중단하고 싶을 때라든지 아님 잠시 중지시킬경우라…
항상 한국촌을 둘러보며 오늘은 어떤내용이 있을까? 눈으로만 도장찍었던 두 딸의 엄마입니다. 남편의 싱발령으로 고민중에 그래 가족은 같이 지내야돼. 하는 생각으로 겁없이 중학생인 딸들과 9월에 입싱을 했습니다.오자마자 10월에 있는 aeis셤준비, 더운날씨, 콘도생활,싱가폴의 교육제도등등 네가 미쳤지, 잘 하고 있는애들 데리고 와서 이고생이람? 남편얼굴은…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무런 감정을 같지 않고 순수한 제 생각만을 드리는 말씀이니 혹, 잘못된 부분이나, 표현이 있으면, 서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해하고, 조언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 난 000야, 넌 000지 우리 친하게 지내자" 하자 그 친구 왈" 그래서, 난 한국애들과는 친하게 지낼생각없어." 하고 딱 잘라 말했다고 하더군요. 제 …
여기글 읽어보니까... 빠진게 하나 있네요... 한국사람인데도 한국사람 기피하는 이유..그게 뭘까요? 외국생활 제일 처음 듣는 얘기 중의 하나가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된다" 아닌가요? 같은 민족끼리라서 먼 타국이라 철썩같이 믿었는데... 사기 한번 당해 보세요...수백만원에서 수천 만원까지.... 한국사람이 무서워지더군요...전 지금 소송중입니다... 또 …
위에 글들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바다님께서 쓰신 글이 옳고 그름을 말하려고 쓰신 글 같지는 않은데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신것 같네요... 가끔 한국촌에서 글을 읽다 논쟁들을 보면서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한국촌에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이 정보를 얻고 주려고 들어오기도 하지만 때론 힘든 외국생활에서 위로…
타국에서 왜 동포들끼리 어울리지 못하는가? 님의 화두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의 경우를 들어 전체의 문제를 제기한 것 같기도 하고요. 우선 아이의 경우 저의 소견은 이렇습니다. 배려하려던 마음에 상처받은 아이에게 어떻게 대응하셨나요? 상대 아이의 마음부터 헤아려 보려고 하셨나요. 자기의 기준에서 사물을 보려고 하시지는 않나요. 그 때 그 아이가 어떤 상…
생명활동은 참으로 신비합니다. 우리 몸은 자연이 그러하듯이 스스로 정화하고 적응하고 발전합니다. 감기는 감기약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은 스스로 낫습니다. 특정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과정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가장먼저 원인 바이러스를 찾는데 모든 의료기관과 연구기관이 있는 힘을 다 합니다. 원인 균을 찾아내면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퇴치할…
(image) -21세기의 주역- 21세기에 들어선지 어언 10년째다. 헤아려보면 20세기가 막을 내리던 2000년도 말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 21세기의 중심에 서게 된다. 그러니까 조기유학의 출발선에 위치한 초등학교 4학년 이하의 아이들이다. 말하자면 이 아이들의 어깨에 21세기의 명운이 걸러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언제나 아이들은 …
크리스마스에 친구들과 플라우우빈 가서 캠핑하고 낚시했습니다 가오리 같은놈만 걸리다가 메기 같이 생긴놈 하나 걸려서 좋다고 했는데 독침있습니다. 쏘여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정말 아픔니다 죽다 살았습니다 비용도 응급실 약값 배빌려 나오고 택시비 해서 정말 수억(싱달러로 계산시 약 150불) 깨졌습니당 --; 생김새는 빠가사리 메기 이렇게 생겼는데 등지느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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