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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ner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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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목 원숭이 (conc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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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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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문자 끝에 통화가 되었는데, 근데 그 한번의 통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네요..
그분과 통화하던 중에..전화번호를 준 그 상사에게 전화가 왔고..
잠시후 다시 전화드릴게요..하고 끊었었는데.. 잠시후 다시 걸었더니 받지 않더군요..
자나보다 하고..다음날 문자를 보냈으나 쌩~
그럴수도 있겠거니 합니다..아쉬운 것은..통화하기 싫으면 연락하지 말라고 말하던지
문자로라도 거절의사를 밝히면 될 것을...
제가 무슨 스토커도 아니고..제 직장부터 신상에 관한 것도 다 밝히고 이야기 했는데..
졸지에 찌질이가 된 몹쓸 기분에 마음이 상하더군요..
저를 찌질이로 만든 분은 여자분였지만,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동방예의지국 후손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일요일 근무에 괜히 심술이 나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ㅡㅡ;;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즐겁고 행복한 8월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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