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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기러기 할아비의 이야기-(34)
- 피닉스 (wise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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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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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같은 고민으로, 때로는 다른 시각으로 여러가지 올려주시는 글에 대한 상념으로 이제 1년 남짓한 싱가폴 생활을 되돌아보곤 합니다.
오늘은 한국어 웅변대회가 열려 그 곳에 다녀와서, 또한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답니다^^ 정작 꼭 느껴줘야 할 아이들은 외려 바쁘다고 빠진 것이 아쉬웠지만요.
언제, 향기로운 차 한잔과 함께, 귀한 말씀 모시고 듣기를 소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하루하루 귀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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