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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우리의 아픔은...
- 희망 (ha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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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09-06-2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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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갑네요..
누굴까..어떻게 생겼을까...가슴 설렜던(?) 펜 이었죠.
다시 글을 보니 참 반갑네요.
좋은 글 다시 바랍니다..
누굴까..어떻게 생겼을까...가슴 설렜던(?) 펜 이었죠.
다시 글을 보니 참 반갑네요.
좋은 글 다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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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2015-04-04 | |||
| 공지 | 2009-06-10 | |||
| 공지 | 2005-06-23 |
[re] 기러기 할아비의 이야기-(28) 서생 선생님 오랜만에 답글을 씁니다. 저는 싱가폴 중앙에 위치한 동네에 사는데 선생님은 어디에 거주하시나요? 그냥 궁금합니다. 한인회에서 어떤 글을 보면서 분명 서생선생님의 글솜씨임을 의심하지 않을 만큼....틀렸을수 있겠지만요, 그만큼 선생님의 글솜씨에 중독되고있는 한 독자가 되었다는 것이죠. 하핳 집을 찾으시는 과정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오랜만에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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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러기 할아비의 이야기-(28) 그동안 무척 바쁘셨군요. 뵈올 수가 없어 궁금하였습니다. 어려운 단계를 잘 극복하시고 좋은 출발 하셨다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축하합니다. 하고자하면 못 할 일이 없는 것도 사람의 힘입니다. 시행착오야 어찌 없겠습니까. 하동파파 님의 열정이라면 무엇이든 원만 세우면 능히 감당하고 남으리라 여깁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글을 통해서도 능력과 인격은 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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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러기 할아비의 이야기-(28) 잘봣습니다 저도 집을 옮겨가야 하는 입장이라서 열심히 읽엇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 -집을 얻기까지- > <작년 11월의 상황으로 되돌아갑니다.> > > 내가 원하는 집을 구하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 날마다 매달려야 했다. > 에이전트에게 전화하고 ‘한국촌’ 벼룩시장을 뒤져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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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년이 다 되어 간다. 언제 조금 한가해지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레당 아일랜드였고, 가능하다면 키나부르 산까지 가보고 싶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Lake Toba, 블라스타기를 다녀오고, 직원들과 띠오만 섬과 페낭 섬도 다녀보고, 말레이지아 해안선을 따라 그리고 젠팅, 카메룬 하이랜드, 등등, 이곳 저곳 들려보곤 했었지만, 그리 큰 감흥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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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금 한가해지면 하고 싶던 일들.. 반가운 분이시네요. 여전히 스커시는 좋아하시는지..^^ >벌써 7년이 다 되어 간다. > >언제 조금 한가해지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레당 아일랜드였고, 가능하다면 키나부르 산까지 가보고 싶었는데... > >우연한 기회에 Lake Toba, 블라스타기를 다녀오고, 직원들과 띠오만 섬과 페낭 섬도 다녀보고, 말레이지아 해안선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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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금 한가해지면 하고 싶던 일들.. 네, 스쿼시는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아직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방문 시에도 스쿼시장 찾는 게 가장 우선적인 일과로 바뀌고 있죠. 이처럼 긴 세월의 공백 속에서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분이시네요. >여전히 스커시는 좋아하시는지..^^ >>벌써 7년이 다 되어 간다. >>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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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싱가포르 제1 포교원 연화원 ( 蓮華院 ) ~ 연꽃향기 빛나는 참선, 기도 도량 ~ << 7월의 주요행사 일정 >> (1). ♦ 3000배 절 기도 - 3일간 매일 1000배 기도 ♦ -2009년 7월 10일 ( 금요일, 저녁 9시 시작 ) 7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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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 ♦ 연… 3000배, 쉽지는 않겠지만, 세상 살면서 한번은 경험해 볼만한 일인데,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꼭 참석해 볼 만한 행사 같네요... >대한불교 조계종 싱가포르 제1 포교원 > > 연화원 ( 蓮華院 ) > > ~ 연꽃향기 빛나는 참선, 기도 도량 ~ > ><< 7월의 주요행사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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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이야기 글에 오늘 하루에만 댓글이 3개나 올라왔네요. 얼마나 귀한 글들인지요. 하지만 오늘은 6.25사변 5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300만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비극의 날이지요. 대한의 자유민주주의를 피로 지킨 순국선열의 날이기도 하고요. 숙연해야 하는 날 나는 왜 이렇게 기쁘고 힘이 나는지요? 그간 뜸했던 과찬의 말씀이 한꺼번에 쏟아진 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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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발발한지 벌써 59주년... 많은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잃었지요. 그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우린..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참전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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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25 전쟁.. 잊어서는 안될 나라.. 님의 글,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우리는 몇 사람의 희생에도 얼마나 가슴 아파하는데, 그 많은 고귀한 젊음들이 우리 나라를 위해서, 어찌 보면 같은 민족간의 단순한 내란 정도의 상황인데도, 국제적인 이해 관계가 얽히고 설켜서... 아직도 그 전쟁은 끝나지 않았고, 그 전쟁에서 수백명씩, 수천명씩, 수만명씩 목숨을 잃으신 그 나라 그 민족에게 진 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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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원을 통해서 많은 한국학생들이 꿈과 희망에 부풀어 이곳싱가폴로 유학을 옵니다. 그러나 실제로 오면 많이 힘들죠.....ㅠ.ㅠ 돈이나 친구 집 이런저런걸로도 많이 힘들지만 그것보다 더 힘들게 하는건 학교에서 문제가 생겼을떄 유학원에 테도 입니다. 보통 모든 유학원이 나몰라라죠,,,,,,,?^^ 화가난다고 친구나 가족에게 화풀이해봐도 입만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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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생각올리는건자유지만 비방하는글은 혼자일기쓰세요 검증된사실도아니고 당신은 정치도 안한사람이 우끼십니다 일기에다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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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어른들이 시골 동네 지나간 얘기를 하는 것을 듣노라면, 6.25 전쟁 이후에 좌파, 우파로 나뉘어진 동네 분위기로 무척 험난한 세월을 보냈었다고 했다. 좌우가 아니라, 누구는 빨갱이 가족이고, 누구는 부역자 였고... 뭐 이런 얘기들을 들으면서 보낸 시간이 참 안타까왔었다. 어느 날인가부터는 이산 가족의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참으로 큰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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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의 아픔은... 정말 반갑네요.. 누굴까..어떻게 생겼을까...가슴 설렜던(?) 펜 이었죠. 다시 글을 보니 참 반갑네요. 좋은 글 다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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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니님, 반갑습니다~~ 아직도 제 필명을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워낙 바쁜 척 하며 살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가끔씩이라도 뵙겠습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화니님의 글이 보이질 않아 >저도 모르게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화니님은 제가 누군지 당연히 모르시겠지만...haha) >변함없이 잔잔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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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니님, 반갑습니다~~ 정말 올간만에 글 올리셨네요. 글은 여전히 기네요 ㅎㅎ >아직도 제 필명을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워낙 바쁜 척 하며 살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가끔씩이라도 뵙겠습니다. > >>참으로 오랫동안 화니님의 글이 보이질 않아 >>저도 모르게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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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화니님의 글이 보이질 않아 저도 모르게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화니님은 제가 누군지 당연히 모르시겠지만...haha) 변함없이 잔잔한 글 ...참 좋네요. 화니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어렸을 적에, 어른들이 시골 동네 지나간 얘기를 하는 것을 듣노라면, 6.25 전쟁 이후에 좌파, 우파로 나뉘어진 동네 분위기로 무척 험난한 세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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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의 아픔은... 모두를 되돌아 볼수 있게 하는 좋은 글이네요. 지금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내주장은 무조건 옳고 상대방 주장은 무조건 나쁘다는 너무나 이기적인 생각들과 이에 따라 니편,내편을 가르고 있는 것이겠지요. 마음에 들지 않아도 상대방 의견을 들어보고, 이해 해 보려 하는 모습들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어렸을 적에,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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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오기 전, 치과 검진을 다 하고 왔는데... 9살 딸아이는, 유치 위로 영구치가 삐죽이 나왔구요, 저는 금으로 떼웠던 게 오른쪽 하나, 왼쪽 하나가 빠져버렸습니다. (하나는 찾았고, 하나는 삼켜버렸어요...ㅡㅡ;) 한국인 여자치과의사가 있다는 곳에 전화해서 먼저 예약을 하였습니다. 둘이 하루에 안되어서, 딸아이 먼저, 이틀 후에 제 예약을 잡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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