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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근조 (謹弔)
- 한국인 (jmhand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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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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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편안하소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2009년 5월 23일
>
> 서생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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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이제 먹구름은 걷히는가.- 지긋지긋한 10월은 갔다. 11월 1일은 비가 오다가 활짝 개었다. 오늘의 날씨처럼 우리에게 드리웠던 먹구름도 걷히는가? 아내의 귀국과 쾌차의 희망이 엿보이는 11월이다.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 시계를 보니까 아침 7시다. 모처럼 늦잠을 잔 것이다. 전화까지 할 수 있는 아내가 고마웠다. 그만큼 나아지고 있다는 청신…
안녕하세요? 늘 올려주시는 소중한 글들 꼼꼼히 읽어 가면서, 때로는 가슴이 저릿저릿하고 눈물도 나고 저도 모르게 한숨도 쉬면서 올려주시는 글에 공감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의 건강도 함께 잘 보살피시기를 바라며, 할머님도 100% 쾌차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 글 애타게 기다리겠습니다^^ 무탈히 잘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늘 올려주시는 소중한 글들 꼼꼼히 읽어 가면서, 때로는 가슴이 저릿저릿하고 눈물도 나고 저도 모르게 한숨도 쉬면서 올려주시는 글에 공감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선생님의 건강도 함께 잘 보살피시기를 바라며, 할머님도 100% 쾌차하셨기를 바랍니다. > >다음 글 애타게 기다리겠습니다^^ …
올려주시는 글 정말 잘 읽고 있어요 따뜻해집니다. 싱가폴이 궁금한 사람들, 지겨운 사람들, 오기전에, 와서 적응하는 동안에, 돌아가서도 다들 서생님의 글을 통해 따뜻함을 느낄거에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기다릴께요! >-이제 먹구름은 걷히는가.- > > 지긋지긋한 10월은 갔다. > 11…
그래도 그리운 분을 그리워 할수있는 곳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정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문 시간이 참.....조문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 대사관에 조문장소 설치 > 대한민국 정부는 5.23(토) 서거하신 노…
대사관 사이트 가보니깐 19:00 까지라고 나와있네요. http://sgp.mofat.go.kr/kor/as/sgp/consul/notice/index.jsp?sp=%2Fwebmodule%2Fhtsboard%2Ftemplate%2Fread%2Fhbdlegationread.jsp%3Fboardid%3D10268%26typeID%3D15%26tableName%…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09년 5월 23일 서생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 > 2009년 5월 23일 > > 서생
>선배와 친구가 군대에서 자살했을 때도, 친구가 시위 도중 전경에게 맞아 죽어서 영정을 들고 있었을 때도 이렇게 서럽고 > >슬프지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이 허전함을 달랠 길이 없네요. 나도 모르게 계속 관련 기사만 뒤지고 > >고인의 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예전 선거 전날의 긴박함, 당일의 환호, 퇴임식때 하셨던 말씀들을 하…
아무도 그의 눈물과 그의 웃음의 진정성을 의심하지않았을 것입니다 부디 편안하소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2009년 5월 23일 > > 서생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명복을 빕니다. > > 2009년 5월 23일 > > 서생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서생님의 글을 꼬박꼬박 읽으면서 안타깝고,감명받으면서도 답글한줄 쓰지 못했던거.... 노무현 전대통령 검찰조사받을 때도...그런가부다 ...했던거 저의 무관심...눈물이 자꾸 흐르는데,울 자격이 없는것 같습니다.
http://video.cyworld.com/207607615 http://video.cyworld.com/179280186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저 하늘에 조용히 빛나던 별 하나가 지고 말았네요 이제는 그 빛을 볼 수가 없음이 슬픈 날입니다 당신의 소탈한 미소가 그립습…
선배와 친구가 군대에서 자살했을 때도, 친구가 시위 도중 전경에게 맞아 죽어서 영정을 들고 있었을 때도 이렇게 서럽고 슬프지 않았는데 오늘은 정말이지 이 허전함을 달랠 길이 없네요. 나도 모르게 계속 관련 기사만 뒤지고 고인의 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예전 선거 전날의 긴박함, 당일의 환호, 퇴임식때 하셨던 말씀들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애꿎은 맥주만 들이붓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던 날- (수술과 입원생활-3) 10월 30일이다. 사고가 난지 3일째가 되는 날이다. 이 와중에도 환율은 걱정거리다. 오늘 SGD는 955원이다. 입원비, 수술비, 치료비가 모두 환율과 직결되니까 신경이 무딜 수가 없었다. 아들과 8시 30분에 병실 출입문 앞에 도착했다. 벨을 눌리고 노크를 해도 문을 열어주지…
다행입니다 1편읽던날부터 긴장하고 잇다가 오늘에야 마음을 놓게되엇습니다 27일날 공항에 배웅나가 제가 커피라도 사드리고 싶은데 집에 졸개들이 많은지라.....^^ 제가 살던곳도 그쪽이라 더많이 정이갓드랫습니다 다음편 기다리겟습니다 잘다녀 오십시오 ...꾸벅...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던 날- > (수술과 입원생활-3) > …
이제 개성있지만 함께라는 공동의 힘으로 우리의 문화를 다시 찾고 싶은 마음에서 글을 써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럽의 어느 곳을 찍어도 작품이 된다고 할만큼 아름다운 곳들이 많은 곳이 그 곳이더군요. 하지만 전 그 곳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성과 도시도 불과 얼마 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물론 한 세기, 두 세기 전이지요. 그 …
인터넷을 보다보면 너무나 유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23일 새벽에 쓴 글이죠. 23일,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우리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작은 것에서 부터,나 자신 부터,내 가정 부터,내 주위 부터 조금씩 바로 잡아 가면 어떨까요? 그런 분이 있었다는 것에 부끄럽지 않도록... 오히려 우리 모습을 돌아보고 자각하는 시간으로 우리 나…
美 캘리포니아주 교과서에 한국사 부분이 대폭 수정된다고 한다. 현재 美 교과서 내용 중 한국사 부분은 6·25 전쟁에 관해서 간단하게 기술한 것이 전부였는데, 고대 일본에 대한 한국의 문화 전수, 한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사 등을 크게 반영할 예정이라고...^^ 이렇게 한국사가 대폭 반영되는 것은 미국 전직 교사인 메리 코너씨를 비롯해 미국 교사·교수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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