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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것을 우리가 찾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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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좋은 날 (aa279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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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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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 세기, 두 세기 전이지요. 그 보다 더 오랜 것도...
그런데 이것이 개인의 일생과 비교하면 길겠지만 그 것이 한 나라의 역사와 비교하면 그리 오랜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하이의 화려함이 언제부터의 일입니까...
중국 기예단의 묘기를 보며 우리에겐 이것이 없던가? 우리의 것은 어디에 있나...
왜 이리 아쉽기만 한지... 싱의 환경 친화적인 도시를 보면서도...
우리의 것을 알고 제대로 우리의 모습을 가꾸는 것, 정말 우리의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
전 정신을 썩게 하는 방송, 인터넷 등등의 매체들의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무수히 넘치는 그 허잡한 광고들과 기사들에 일침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사람이 이용하는 것 같으면서도 지배당하고 있는 이것에서 부터 변화가 있을 수 있도록 ...
한 사람씩 각자의 방법을 찾아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가면 어떨까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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