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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홍홍 (bonn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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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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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너무 흔해 아까운줄도 모르는 음식들이 감사한 저녁이 될수 있다는게
한편으론 속상하기도 하고 안타깝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더 아끼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영상에 아이들은 여기 싱가포리언들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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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04-04 | |||
공지 | 2009-06-10 | |||
공지 | 2005-06-23 |
오늘하루님의 글을 읽고보니 저 얘기를 하는듯 해서... :) 한국교육의 장점과 더불어 저는 한국인이 갖고 있는 맹점도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개인사업을 하는 입장이라서 교육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은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저도 본고사를 거친 누님을 모셨고, 본인은 학력고사 출신에 후기고사 합격과 재수의 시기도 거쳐서 교육정책에 대해서 그다지 좋…
오늘하늘님께 우선 고맙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하겠습니다. 관심 그 자체가 내게 대한 애정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이 살아나가는 데는 어느 하나 연결되어 있지 않는 분야가 없습니다. 혼자 살 수는 없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지요. 마찬가지로 단편적인 지식만으로는 부족하지요. 그럼에도 모든 것을 두루 섭렵할 수가 없는 것도 현실적인…
http://www.youtube.com/watch?v=xfLHAo7BcDY 한복 / 일본 / 중국의 전통옷을 바비인형이?? 참 예쁘네요.. 한복은 한복대로, 치파오는 치파오대로, 기모노는 기모노대로.. 모두가 예쁘고 멋지지만.. 그래도 한국의 한복이 제일 멋지고 예쁘지 않나요??
그러네여~~^^ 정말 넘 이쁜 사이트 잘 봤습니다. ㅋ >http://www.youtube.com/watch?v=xfLHAo7BcDY > >한복 / 일본 / 중국의 전통옷을 바비인형이?? >참 예쁘네요.. >한복은 한복대로, 치파오는 치파오대로, 기모노는 기모노대로.. >모두가 예쁘고 멋지지만.. >그래도 한국의 한복…
영맹의 시장보기와 쇼핑 (상) ‘맹’자 돌림이 하도 많은 세상이라 영어 못하는 나를 두고 ‘영맹’이라고 스스로 부른다. 처음에는 어떻게 살지 막막했지만 부딪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니까 악이 받혔다. 지게 아니면 바지게라는 심정으로 말이다. 싱가포르 사람들이 한국말 못하나 한국 사람이 영어나 중국어 못하나 그게 그것이지 다를 게 뭔가? 영어를…
美 유타대학 한국인 유학생들이 큰일을 또 했더군요... 교내신문에 독도 관련 4차 광고를 실었다죠?? 이번광고는 지난해 9월, 11월 그리고 올해 2월 등 3차례에 걸쳐 게재했던 광고를 종합해서 독도, 동해 그리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문제를 다뤘다고 합니다.. 자발적으로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국인 유학생들... 정말 자랑스럽네요.. 일본이 뭐…
초지일관님, 좋은글 많이 올리시네여^^~; 화이팅 >美 유타대학 한국인 유학생들이 큰일을 또 했더군요... >교내신문에 독도 관련 4차 광고를 실었다죠?? >이번광고는 지난해 9월, 11월 그리고 올해 2월 등 3차례에 걸쳐 게재했던 광고를 종합해서 독도, 동해 그리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문제를 다뤘다고 합니다.. >자발적으로 진실…
당신은 이별의 날을 아십니까? 나도 너도 그리고 그 아무도 이별의 날이 언젠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른다. 그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별의 날을 예약 하셨습니까? 펄쩍 뛸 것이다. 이별은 싫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세상 어떤 생명체든 이별을 전제로 태어나지 않은 것은 없다. 인생은 더욱 그렇다. 생리사별(生離死別)이다. 살아 있을 때…
싱가폴에 와서 느꼈던 커다란 차이 중에 하나를 말하자면....음식 쓰레기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음식쓰레기는 기본이지만 살던 동네에서는 매주 일요일 저녁에 종이, 플라스틱, 유리, 캔, 스티로폼 등등으로 분리하는 일이 생활화 되어서 싱가폴의 음식점이나 집에서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좋은(?) 습관이 남아 있습니다. …
단지...눈물 흘리는 것으로, 가슴 아픈 것으로 ...그렇게만 끝이 나면 안되는데. 단세포처럼 살아 온 지난 날들에...갑자기 겁이 납니다. 이 밤에, 절 깨우쳐 준 많은 생각...오래 오래 간직하며 늘 깨어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패스트푸드점 이름을 보니 필리핀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아이들도 느끼는 바가 크다고 하네요. >음식통을 열며 너무 기쁘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에게 너무 흔해 아까운줄도 모르는 음식들이 감사한 저녁이 될수 있다는게 >한편으론 속상하기도 하고 안타…
음식통을 열며 너무 기쁘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에게 너무 흔해 아까운줄도 모르는 음식들이 감사한 저녁이 될수 있다는게 한편으론 속상하기도 하고 안타깝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더 아끼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영상에 아이들은 여기 싱가포리언들인가요? ㅠ.ㅠ
정말 감동적이고 제 자신이 부끄러운 동영상이었습니다. 음식을 먹기전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풍족하면 하나님을 잊기 쉬운데.. 아이의 손을 치고 기도하라고 가르치는 아버지의 모습이..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많이 깨닫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싱가폴에 와서 느꼈던 커다란 차이 중에 …
-우리 아이 흉보기- 손자들의 흉을 좀 봐야겠다. 손자 흉을 보는 할아비가 쩨쩨하고 남부끄러운 짓거리인지도 모른다. 남이 보고 들을 때는 분명 흉이지만 할아비나 할머니 그리고 아빠 엄마 눈으로 보면 흉이 아니라 ‘커가는 과정’으로 치부할 수 있다. 바로 이게 탈이다. 녀석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신발 벗는데서 부터 시작해 보자. 가지런히 정리할 줄을…
싱가폴에 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아낙입니다. 어르신이 올려주시는 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과 이러저런 것들을 생각케해줍니다. 더구나 올려주시는 내용 중에 싱가폴 행을 준비하는 제게는 필요한 내용이 상당히 많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음 글을 항상 기대하게 만듭니다. 참, 손자분 정리하지 않는 습관은 어느 선에서는 포기하시는…
어르신글 잘 읽었습니다. 항상 어른신 글에서 배움을 얻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글의 번호가 100번 1000번 되시기를 외람되게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 흉보기- > > 손자들의 흉을 좀 봐야겠다. > 손자 흉을 보는 할아비가 쩨쩨하고 남부끄러운 짓거리인지도 모른다. > 남이 보고 들을 때는 분명 흉이지만 할아비나…
일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일본정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바꾸기 위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은 4월초부터 6개국 언어로 작성된 일본해 홍보물을 외무성 홈페이지를 통해서 배포하고 있다. 또한 이 사이트에서는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10개국어로 제작해 올려놓기도 했다. 어쩜 이렇게 뻔뻔할 수가... 거기에다가 4일 북한이 로켓을 발사했을 당시 …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남편의 고향에 머물게 된 저는, 아는사람 하나 없는 처음 싱가폴에 유학했을때와 별반 다를게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는 사람이라곤 시댁식구들이 전부였고 어딜 혼자 가는것 조차 막막한 저한테는 그야말로 농촌으로의 유학이나 다름없었습니다. 막상 집에 혼자 며칠을 있다보니 첨 싱가폴 유학했을때가 떠오르더군요... 첨에 남편이 먼저 꺼낸…
글을 읽으면서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좋은 인복을 가지신 분인가 싶네요. 전 이곳에 와서 싱가포리언이나 한국사람들에대해 안 좋은 경험이 더 많아서 돌아가면 이 곳이 그리워 질까 싶었는데...글을 읽으며 이런 싱가폴 사람도 있구나 하고 놀라왔습니다.. 정말 만나기 힘든 좋은 분들을 만나셨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
태양이 뜨기도 전에 집안에서 제일 먼저 일어난다. 일어나서 물 한잔으로 졸음을 가시고, 아침준비을 한다. 7시가 되면 식구들은 각자에 일터로 학교로 가버리고, 텅빈 집에서 하루에 시작처럼, 청소기, 세탁기, 걸레질...등 하고 나서 한잔에 커피을 마시면서, 아침 연속극을 본다. 하루 하루을 다람쥐 체바튀 돌듯 도는 것이 , 때로는 받아들여야 할 숙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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