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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기러기 할아비의 이야기-(11)
- 미르엄마 (jaz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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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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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손자분 정리하지 않는 습관은 어느 선에서는 포기하시는 게 놓을 듯 합니다^^ 아이들 성향 자체가 정리햐는게 체질에 맞지 않을 수 있답니다. 학교에서도 보면 정말 아이들의 타고난 기질 자체가 워낙에 다양한 탓에 그것을 교사나 양육자의 틀에 맞추다보면 아이도, 교사도, 부모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냥 적정기준까지만 선을 그어주고 허용해주는 것도 괜찮답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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