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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기러기 할아비의 이야기-(9)
  • Nancy (donald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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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04-1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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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시끄러운집을 가진 주인이랍니다. 집 앞에 공사장이 있어서 임대를 주면서도 많이 전전긍긍하며 임대를 냈습니다, 처음에 세입자가 집을 보러 왔을때도 공사장이 있었고, 공사가 언제 끝나는것 까지 물어보던 세입자가 입주한지 몇 달후 ( 임대가격이 떨어지고 있어서인지) 사흘이 멀다하게 집을 나가겠다고 에이전트를 통해 연락을 하는 바람에 난감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시 몇 달 집을 비우고 사람을 들이는것도 난감하고,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집을 비워달라고 할 수도 있어 걱정 스럽고...
참고로 집값이 한 참 올라갈때는 직접 들어와 살겠다는 매수자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이전에 살던 세입자에게 적당한 위약금, 이사비용까지 얘기를 했는데도, 법적으로 계약을 깰 수 없으니 계속 살겠다고 해서 좋은 가격으로 팔 기회도 놓쳤더랬는데.. 이래저래 참 힘드네요....

참~ 저같이 법정 드나들기 싫고 귀찮아하는 주인들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법대로 하자는 주인일 경우에는 그 방법은 좀 위험하거든요...Court Order 뭐 이런거 받으면 굉장히 번거로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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