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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모습을 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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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좋은 날 (aa279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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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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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항상 해 주고 있는 김구 선생의 말입니다.
나와 아이들은 오늘도 이런 나라를 꿈꿉니다.
그리고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내가 이같이 말할 때 혹자는 그럼 당하지...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문화의 힘이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두 딸아이와 기러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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