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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기러기 할아비의 이야기-(6)
- 서생 (h12k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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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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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의 길을 선택하고 또 귀국을 결정해야하는 어려운 고비가 학부모님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다 해도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희망을 키우는 산고이기에 기꺼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돌아가야 할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있고 어쩔 수 없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인님 그렇지 않습니까?
두 분 자녀들과 함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그 동안의 글들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서생님의 높은 인격과 지각을 느낍니다.
>그리고 연세 있으신 분임에도 젊은 사람 을 능가하는 깨어있고 적극적인 모습에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서로 조금씩은 다른 이유로 싱에 왔겠지만 , 자녀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야 모두 같을 겁니다.
>저희는 아빠따라 오긴했어도, 안타까워하시는 부분이 어느정도 덜하긴 하지만, 역시 저희도 귀국시기며, 돌아가서의 한국 적응등 으로 고민하고 있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모두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할일 겁니다.
>허드러진 떤이 그립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서로의 마음 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신 서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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